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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영화이야기-SF

터미네이터 시리즈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by 크리스탈카이 2019. 10. 28.

 

터미네이터 1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7년후 드디어 2가 개봉됩니다.

흥행 보증수표라 불릴만 한 아놀드 슈왈 제네거..

T-800은 존코너가 소년이 된 그 시절에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나타납니다.

하지만 기계는 T-1000을 먼저 타임머신을 타고 나타나 소년을 된 존코너를 죽이기 위해 나타납니다.

 

그리고 결국 T-800과 T-1000과의 숙명의 대결을 펼쳐집니다.

 

지금까지와는 완전 다른 존재의 터미네이터

액체금속..

그 무엇으로도 부서지지 않으며 갈라지지도 않는 터미네이터

칼로 내리쳐도 갈라져도 다시 합쳐지기 때문에 소용이 없는 T-1000

과연 어떻게 그를 이겨낼수 있었나..

게다가 이녀석은 또 다른 기술이 한가지가 더 있는데 ... 그것은 바로...

 

 

 

바로 살짝 닿아도 그와 외모를 아예 똑같이 복사가 가능하다는 점

그가 누구라도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를 죽이기가 더 힘들다는 얘기이다.

 

마지막엔 사라코너(린다 해밀턴)와 똑같은 외모 게다가 목소리까지...

 

 

어떻게 존코너와 T-800은 그녀를 구분할 수 있었을까?

카메라 기술의 한계와 컴퓨터 그래픽의 한계로 인해 거의 대부분을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아놀로그 기법으로 그 많은

어려운 표현을 해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매력이죠..

 

 

린다 해밀턴은 그녀와 가장 닮은 꼴 배우가 출연시켰으며

 

아까 그 뚱뚱한 형사는 원래 쌍둥이가 또 한명 존재했기에 촬영이 가능했더랍니다.

린다 해밀턴의 대역배우는 워낙 이미지가 둘이 비슷하고 헤어스타일과 체형이 똑같아

필자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제임스 카메룬감독은 극에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서 하나 하나에 이렇게 모형을 만든다 거나

실제처럼 직접제작하여 나갔기에 터미네이터 2 아니 그 이상으로 영화가 선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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