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이야기/영화이야기-SF

터미네이터의 최초 원조판 1984년 개봉작..

by 크리스탈카이 2019. 10. 25.

터미네이터...아..

 

터미네이터 1 .....  자체로선 엄청난 영화가 아닐수 없다..

SF영화가 많이 않던 시절...

그래픽 수준도 미비했지만..

역시 헐리우드는 헐리우드인것 같다.

사실 아놀드슈왈제네거의 근육을 보고 운동 삼매경에 빠진 시절이기도 하다.

 

아놀드 흠.....T-800은 어느 한적한 골목길에서 바로 옆 트럭에서 온갖 전기가 스파크가 일으키더니

엄청난 근육으로 똘똘 뭉친 사나이가 벌거벗은채 나타난다.

그가 바로 터미네이터  인류의 마지막 희망 존코너를 없애기 위해

그애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를 없애기 위해 먼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오게 된다.

 

한때 보디빌더이며 헬스 트레이너 였던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놀드 슈와제네거는 아마 모르긴 몰라도 터미네이터에서 그 인기가 치솟지 않았나 싶다.

얼굴과 온몸의 근육 그리고 로보트처럼 움직이는 것 또한 완벽했다.

 

 

 

 

위의 배우는 카일리스역으로 나온 마이클 빈이다. 그자 또한 먼 미래에서 왔다.

바로 사라 코너를 보호하기 위해서 카일리스는 존 코너가 보내서 온자인데...

근데 역설적이게도 카일리스는 존코너의 아버지이다.

사라코너와 사랑해 빠진 유일무이한 존재이면서 그로 인해 존코너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카일리스와 전투로 인해 한쪽 눈에 치명상을 잃은모습이다.

로봇이기는 해도 그당시 카메라 기술이나 분장실력이 보통이 아님을 알수 있다.

 

 

필자는 이영화를 보면서 가장 큰 압권은 역시 마지막 장면이라 하겠다.

터미네이터 뜻이 무엇인가?

끝내는 사람이다. 물론 사람이 아니라 기계지만 끝까지 자기의 임무를 해내는 모습은

영화가 끝나는 그 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영화라....

정말 다시 봐도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