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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현대판타지

만약에 새가 인간사회에 숨어산다면? 아니 그위에 존재한다면? [ 조류공포증-조눈,리도] [ 카카오 웹툰 ]

by 크리스탈카이 2022. 5. 29.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작품은 좀 색다르고

아주 이색적인 방법으로

공포를 선사하는 웹툰입니다..

새를 소재로 삼은 공포물이기에..

대단히 참신하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새에 대한 공포물이라..

그래서 아주 오래전에 영화 소개물에서

잠깐 소개했던 영화가 생각납니다..

 

1966년 작품인 알프레도 히치콕의 작품은 제목 
새(Birds)입니다.

새를 공포물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이

영화역사상 새로운 시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작품도 쉽지 않은 시도였지만

알프레드 히치콕의 작품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이 작품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을

모티브로 내세웠습니다.

여성의 얼굴과 몸 나머지는 새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괴물입니다.

이 괴물은 얼굴의 여자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같이 무척이나 이쁜 미녀의 얼굴에

육감적인 몸을 가지고 있었기에 

남자들을 홀리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웹툰은 그런 종의 괴물이

만약 현재에 살아있었다면

아무도 모르게 정말 감쪽같이

인간 행세를 하며

오래 살아있기에

대부분 큰 회사에 임원급 이상의

능력을 가진채

세상에 남아 있다면

현재는 어떤 세상이 될까 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바로 이작품 [ 조류 공포증 ] 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실종신고 되었던 남성이

저수지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배테랑 형사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보고를 받고

비가 내리는 어느날

그 사망신고가 났던

그자리로 가봅니다.

 

저 남자가 이용했을거로 추정한 그 텐트는 

주위에는 일반적인 새것으로 절대로 보이지 않는

커다란 깃털이 주위에 널려있었습니다.

텐트 주위에는 핏자국과 날카로운 것을 찢긴 자국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칼로 찢긴 자국은 아니었습니다.

동그랗고 길고 앞은 뾰족한 어떤 것으로 보였습니다.

칼이 아니라면

저 깃털과 저자국이 새라면 ...그렇다면..

아주 커다란 새라는 말이 되지만 

저렇게 큰새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알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꾸민짓인지 조차 알수 없습니다.

그런데 꾸민짓이라면

왜 굳이 새가 행동한 것이라고

이렇게 티를 낸 것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냥 남의 짓이라고

하는 것이 더 편리할텐데 말입니다.

 

사실 이작품은

한남자가 어렸을때 자신의 아버지가

닭을 잡으려다가 놓쳐서

어릴때 닭이 자신의 얼굴을 할퀴면서

생긴 새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지면서

자신에겐 새로운 능력이 생긴늗 데..

그건 인간을 몸으로 변신한 새를 볼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상황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새를 무서워하는 바로 한철민 본인의 이야기였습니다.

 

 

사실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새에 대한 그런 트라우마가 있았기에

지금 저 비둘기에 대해서도

그한테는 무서울 수밖에 없는지도 모릅니다.

정신과에 몇번 다니어 봤지만

어느정도 효과는 봤다고 하지만

완전히 공포에서 멋어나지는 못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한철민 과장은

이보다 더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이 새로 보이기 시작 했단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은

이미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아직은 스스로 깨닫지 못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안사사실이지만

충격적인 상황을듣게 됩니다.

 

새로 부임하신 부장에 대한 이야기 였죠..

새로 들어온 택배..

그 택배은 부장님 꺼인데..

모든 것이 밀폐되어 있었는데

흔들어 보니 그안에는 물이 들어있다는 것..

부장님은

모두들 식사하러 갈때

혼자 사무실에 있다가

그 택배안에는 살아있는 장어가 있었언 것..

그부장이란 남자는 장어를 그냥 통째로 하나씩 집어 삼킨것울

오대리는 눈으로 직접 

보았던 것입니다..

 

도대체가 그들은 무엇이고..

정체는 과연 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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