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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현대판타지

[웹툰-기대평]-무지개다리 파수꾼-이서-돈밖에 모르는 동물병원 원장이 동물들의 대화가 가능해진후 생겨난 일들

by 크리스탈카이 2022. 5. 24.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명심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나요??

저희는 애가 없어서..

강아지를 키운지 오래 되었습니다..

모두들 유기견들이죠..

 

제일 먼저 키운 애는 시츄종인데..

정확히 보면 시츄는 아니구..

시츄하고 다른 종하고 해서 태어난 애 같은데..

태어나서 많이 아픈데가 많은 애였죠..

원래 데려왔을때 이미 누가 키웠다가

버림을 받은 아이라..

모든 것이 무섭고 겁도 참 많은 아이인데..

데려왔을때 병원에서는 한살이라고 했지만..

저희들하고 10년이 넘었는데..

많이 늙었구나 하는 게 자주 보여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요번에 본 웹툰도 반려동물에 관한 이야기들이라..

화가 많이 나는 부분도 있고

공감도 많이 가서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돈과 성공만을 보며 사는 동물병원 원장이며 

수의사인 이한철이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여러번 나왔기에..

TV에서 나온 모습만 보고

찾아온 손님들로 늘 북적거리기 일쑤였지요..

 

이 주인공을 보면

동물병원이 다 그러지는 않지만

좀 과장스러운 부분은 있어서

부담이 많이 되기는 했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사람이 다니는 병원도

마찬가지 인거 보면

인간들의 욕심은 뭐 어쩔수 없다 봅니다.

 

 

 

이한철원장은 늘 그렇듯이

그날도 인터뷰 약속이 있어서

방송국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차로 가도 되었지만

방송국 근처다 보니

워낙 차가 많아서..

차를 가져가면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을 아는 그는

차를 일부러 놔두고 

방송국으로 향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자리 잡았고

방송국 또한 그리 먼거리가 아니어서

걸어서 방송국으로 걸어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골목에 한 강아지가 

상자안에서  쓰러져 숨을 헐떡이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버린 것은 확실했습니다.

나이가 많은 애였던 것이죠..

 

 

병원으로 데려갈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면 인터뷰 약속이 펑크가 됩니다.

그럴순 없기에 그는

자신이 일이 아닌양

그애를 놔두고 방송국으로 향합니다.

 

 

방송국 인터뷰가 끝나고

방송국까지 나오자

갑자기 그 아이가 쓰러져 있는 것이

머리에 아른 거려서

이한철 원장으로 

그아이가 있는 곳으로

급하게 뛰었습니다.

 

차도 못보고 뛰는 바람에

결국 차에 치여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에게

신비한 능력이 하나 생겼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모든 동물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러면서 그에게도 조금씩

행동의 변화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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