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인간에게 빙의하지 않는 악마중 마지막으로 인간에게 들어가려는 한 악마의 분투기 [ 지옥사원-네온비,캐러멜] [ 카카오 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지옥사원이란 웹툰은

새로운 관점에서 시작된 웹툰입니다.

 

바로 악마들입니다.

악마라는 존재가 바로보는 시선입니다.

 

악마들은 근본적으로 빌런(Villein) 입니다.

빌런 즉 나쁜놈이죠..

그런데 요즘은 악당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이 남보다 더 앞서는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꽤나 큽니다.

 

10년전인 2007년....

아마 그 기준은 지옥사원이 연재된

시점에서 10년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여튼..

 

 

 

하급악마 루테로는 쿼터의 팬인데..

나중에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악마로 나옵니다.

 

 

인간으로 가는 악마는

모든 악마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중 하나였죠..

왜냐하면 인간들의 전반적인

생활습관등을 익혀야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상행동을 해서

정신병원이라도 가는 날에는

자신이 행하는 모든 것들이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주요악마라면

바로 쿼터였습니다.

그들은 휴먼 다이버라고 불리우며

인간계에서는 일명 "빙의" 로 불립니다.

 

또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한 곳이기도 한 곳이죠..

세상의 의심을 받지 않으며

말의 조리가 있어야 했으며

인간의 몸 또한 능숙하게 조작이 가능해야 했습니다..

그렇기에 

어떤경우에는 인간계를 거의 지배수준까지 갈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퇴마사와 엑소시스트들이

그만큼 활개르르 치고 다녔기에

휴먼 다이버들은

 

결국 큰 상처를 입고

다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쿼터 또한 인간계의 음식에

너무 심하게 심취한 관계로 엑소시시트에 의해

쫒겨나게 된것이었죠..

 

그렇습니다. 쿼터는 100번째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인간으로 갈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10년이란 시간이 흘렀지요..

하지만 쿼터는 다시 인간계로 가기를

거기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10년후인 2017년

그들은 그들만의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고

그들은 그렇게 불행구슬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획기적인 발명품..

 

위험하게 인간계로 가지 않아도

불행구슬을 얻을수 있다는 것은

그들은 정말 엄청나게 획기적인 것이었습니다.

 

 

모두들 그 발명품에 열광할때..

오직 쿼터만이 시시해 했습니다.

인간계로 가서

하는 모든 행동들은

상상이상의 결과로 이어지기에

모든 이들이

부러워 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인간계는 목숨을 내놓고 가야 했기에

그들은 가장 안전한 방법을 찾은 끝에 고안해낸 것이기에

획기적인 발명품인 것은 맞았던 것.

 

 

 

 

쿼터의 팬인 루테로스는

자신의 최고 우상 쿼터에게

아주 강한 제안을 합니다.

쿼터가 꿈에서도 하지 몸 못했던

그일..

즉 인간계로 가려는 그 일..

그 제안을 하는 겁니다..

루테로스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계로 간다는 것은

이미 위에서 부터 모두 금지한 사항..

그만큼 아주 위험한 것이기 때문에..

쿼터는 루테로스를 그냥 혼내주고

헛튼 소리를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꽤나 시간이 흐른 어느날입니다..

어느때 처럼 

교육기관에서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고 있었던 

어느날이었죠..

옆에 있는 루테로스가 쿼터에게 이것을 내밉니다.

 

 

 

 

 

 

저것은 바로 

인간계에서 먹었던 

꿈에서나 볼수 있었던 바로 닭다리였습니다.

 

 

 

 

 

닭다리를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쿼터는 장풍 쏜거에 대해 

사과하고

계속해서

루테로스를 쫓아다닙니다.

닭다리는 인간계로 가지 않으면 먹을수 없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그렇게 루테로스를 따라

지하까지 내려갑니다..

아주 깊은 지하로요..

 

 

 

 

드디어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계로...

쿼터는 

다시 인간계로 가서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