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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현대판타지

[웹툰-기대평] - 상속 받을 대 저택에 사는 점거인들과의 고군분투 이야기 [ 우리집이거든요 - 공룡 - ]

by 크리스탈카이 2022. 6. 28.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명심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반지하에 사는 한여성이 있습니다.

이름은 서은우..

 

은우는 로디제약 영업2팀 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집은 반지하 셋방에 있죠

 

이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탈출하기 위한 

그녀의 일상은 과연 ..

잠못드는 밤에 겨우 잠이 들고

그러다가 아침이 오면

주위의 대화소리 발소리 

아침에 출근하는 소리가

들려올때 눈이 떠집니다..

 

지각을 면하기 위해

또 서둘러 가야 됩니다..

 

 

 

겨우 얻은 직장이지만...

영업으로 해서 수당을 챙기는 직업이기에..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인간관계에서는

결국 인간들때문에 힘들고

인간들때문에 힘을 얻는 것이 우리네 세상일텐데..

은우는 갈데가 없어서

꾸욱 꾸욱 다니고 있지만..역시 쉬운 상황은 아닙니다.

 

그녀의 목표..

두번 다시 가난해지지 않는것..

 

힘들어도 어떡해서든지

이런 힘든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고군분투가 또 시작된다.

그렇게 하면 언젠가는 꼭 가난에서 벗어날거라는 믿음이었으니까.

 

그렇게 힘들게 일한 결과...

병원에 계신 어머니의 치료비도 거의 완납이 되어간다..

이젠 되었다 이젠 되었다 

 

언니가 갑자기 와서

동생의 집 보증금을 고스란히

빼돌린 채 사라집니다..

아빠가 교도소에 가면서 벌린 돈 2천만원까지 있다는 말까지 남기고서는

 

동생 서은우는 졸지에

밖에 나앉게 생긴셈.

뭐 이런 말도 안된느 일이 있나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고 화밖에 나지 않습니다.

 

바로 그때 부재중 전화 무려 5통이나 온겁니다..

그리고 그 전화는 다시 또 걸려옵니다..

 

 

 

할아버지 정갑수의 손녀 서은우에게

무려 20억이란 거금을 물려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성이 다른 것으로 보아..

친할아버지는 아니구..

외할아버지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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