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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4는 어떤 내용으로 올까요? 18년만에 개봉된다는 매트릭스는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번 키아누리브스는 단발머리에 수염이 기른 모습이 촬영에 임한 것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영화가 그렇듯이 이미지가 무척이나 중요한데 그는 왜 머리를 기르고 수염을 기른채 나왔을까요?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뭐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18년이나 흘렀으니 존윅의 영화와 비교해서 생각을 않해 볼수가 없겠네요.. 여기서 매트릭스의부제 리져렉션(Resurrections)에 대해 생각을 안해 볼수가 없습니다. 그것의 뜻이 부활입니다.. 그리고 네오(키아누리브스)와 트리니티(캐리엔 모스) 둘다 죽으며 이야기가 마무리되기에... 부활이 되니 시작하는 것이겠죠.. 그러면 부활은 어떤.. 2021. 11. 21.
여러분 기억하십니까...메타버스의 그영화 " 매트릭스" 1999년에 나온 매트릭스 그영화를 기억 하십니까..? 키아누 리브스가 나와서...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어 무려 3부작이나 나온 그 영화를 말입니다.. 이 매트릭스 영화로 키아누리브스의 이미지가 더욱더 확고한 주인공이 된 것이죠.. 그 매트릭스가 시리즈가 4번째가 나옵니다.. 1탄이 1999년 2탄이 2003년 5월 3년도 2003년 11월.. 그리고 무려 18년만에 개봉한 이영화... 이스토리를 가볍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영화의 설정자체가 독특했습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가 가상세계라니...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었고... 컴퓨터가 모든 상황을 컴퓨터 그래픽화해서 현실과 완전히 같게 만든 것입니다.. 중추신경이 연결되어 있으니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럼에도 그런 가상세계를 이겨낼수 있는 자가 나.. 2021. 11. 19.
소울 - 인생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힘든 시기... 많이도 지치고 무언가 힐링이 되는 그런 영화가 보고 싶었습니다.. 필자는 그럴때 마다 책을 읽으며 힐링하거나.. 때로는 영화를 보며 힐링을 하곤 합니다.. "소울"을 보고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아 맞다...그러네 하면서요.. 소울에서는 음악선생님으로 일하는 '조'가 나옵니다.. 그는 늘 꿈을 꾸죠.. 최고의 밴드와 재즈클럽에서 연주하게 되는 그 날이요.. 그런 그가 우여곡절끝에 결국 꿈을 이룹니다. 정말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를 하지요.. 연주를 합니다. 그리고 조는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그런데 몇번 그렇게 연주를 했음에도 늘 똑같은 상황에 우울감에 빠져들지요.. 이상했지요...그래서 조는 클럽의 도로테아에게 .. 2021. 11. 17.
오징어 게임- 도대체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오징어 게임이란 이 드라마는 전세계 동시오픈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곳은 뭐하는 곳인지 정확히는 파악하기는 힘들더군요..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했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유희를 즐기는 겁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넘쳐나는 돈을 쓰고 지루하고 지루한 일상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지요.. 드라마라고 보고 첫1회인거 같습니다. 거기서 공유가 나옵니다. 그리고 빨간딱지와 파란딱지를 가져오죠...참 이것은..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가 주인공 네오에게 파란약과 빨간약을 고르라고 하죠.. 하나는 현실을 택하고 또 하나는 현실속의 진실을 택하라는 뜻이었죠.. 공유(이름이 있겟지만..나오질 않으니..)도 게임의 참여여부를 묻습니다. 성기훈(이정재분)은 게임을 참여하죠.. 그것이 어떤 결과를 부르는.. 2021. 11. 15.
세상에서 "오징어게임"이란..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필자가 앞으로의 내용을 유추하여 적었습니다. 오해없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 오징어 게임을 마지막까지 봤습니다.. 참 정말... 70~80년대의 감성이 찾아오더군요.. 여러가지 감성이 찾아오더군요.. 종이만 있으면 특히 딱딱한 종이만 있으면 딱지로 만들어 딱지치기로 상대방의 딱지를 갖는 것이 큰 기쁨이었지요.. 그것이 나에게 재산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딱지를 쳐서 상대의 딱지를 뒤집게 만드는 것은 기술이었죠.. 단순하게 세게 친다고 딱지가 180도 돌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360도를 돌아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기 일수 였습니다. 어렸을때는 주위에 돌아다니는 것들.. 2021. 11. 14.
[스토브리그 5회 ] 드림즈 백승수 단장의 최고의 선택!!! 스토브리그 5회... 참...대단한 작품입니다. 단순한 작품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이 드라마는 충분히 재미있고 여러 굵직한 이야기로 공감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번 5회에서도 드림즈의 단장 백승수(남궁민분)단장은 특유의 능수능란한 말솜씨와 단호한 어감으로 상대 용병을 사로잡으려 하지만ᅟᅡᆯ하 위에서 연봉에 혼선이 있어 결국 용병과의 협상은 결렬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술집에서 다시 마일스와 같은 술집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마일스는 다른 동료 3명과 한참을 이야기하느라 정신이 없고 마일스의 매니저도 보이지 않으니 그 꽉막힌 매니저도 없으니 이때다 싶어서 백승수단장은 마일스와 1대1 면담을 요청합니다. 펠리컨즈의 구단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확히 집어 냅니다. 그뿐만 아니라 드.. 2019. 12. 31.
[블랙독] 기간제 교사의 분투기 서현진 vs 라미란의 학교 블랙독 드라마 제목이 특이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mbc의 드라마 왕국이 무너지고 tvn의 드라마 왕국이 세워지면서 블랙독이라는 드라마가 tvn에서 하길레 급작스럽게 관심이 생격 보게 되었는데.. 여기에 게다가 서현진과 라미란이 나온다고 하니 안볼수가 없더군요.. 사실 블랙독이란 드라마는 주인공 기간제 교사를 앞세워서 학교라는 작은 공간을 세상에 빚대어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입니다. 아무래도 기간제 교사이기에 어려운 상황들을 많이 닥칠 것 같더군요.. 하지만 의문을 지울수는 없었습니다. 분명 제목은 블랙독인데...검은 개 1회에서도 2회에서도 블랙독이란 언급은 없었던 것 같았는데요.. 근데 3회에서 주인공이 어렸을 때 모습이 보여주면서 아!!! 하게 됩니다. 블랙독은 사실 우울이란 뜻을 갖고 있었습니다. 고하.. 2019. 12. 26.
[스토브리그 ] 야구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도 이 드라마는 마음에 드네요... 스토브리그 스토브리그(Stove League) 이단어의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 프로야구의 한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각구단과 선수간의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가 이루 어지는 일 이라고 나오네요... 스토브리그는 그렇습니다. 야구를 소재로 했는데 야구선수가 주연이 아닙니다. 야구 구단을 이끌어가는 구단주들 그리고 그회사사람들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이 드라마는 왠지 많은 것이 신선한 드라마 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는 없었습니다. 야구에 대해 잘 모르기는 하지만.. 즐겨보지도 잘 보지도 관심도 없지만.. 이 드라마는 계속 보게 됩니다. 정말 이상하죠.. 사실 다른 드라마도 계속 보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이 드라마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야구선수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야구선.. 2019. 12. 24.
[ 제미니맨 ] 아쉬운 작품이지만 윌스미스의 액션만큼은 강렬했던 영화.. 제미니맨을 보고.. 사실 이영화는 오래전부터 한번쯤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이영화는 윌스미스가 나오는데다가.. 복제인간을 화두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었습니다. 복제인간이란 주제는 많은 영화에서 주제로 많이 쓰이기도 하는 것이도 하고요... 국제조직에 몸을 담은 윌스미스 헨리죠.. 그가 갑자기 무슨 연유에서인지 목숨의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사실 복제인간이란 주제를 다루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몇가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복제인간은 어느 한 인간의 유전자를 그대로 복제하여 그 인간과 똑같은 인간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단순 복제만 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 인간만이 가지는 약점 그 약점을 제거하면 완벽해지겠죠... 사실 이런 스릴러물을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액션이 있고 주인공의 거의 최악.. 2019. 12. 14.
[ 시 동 ] 저 단발머리를 한 근육질 스타는 누구일까요.? 마동석 그에 대하여.. 마동석 그는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여하튼 그가 한국인 것은 맞습니다. 요번 새로 개봉하는 영화 시동에서 마동석은 단발머리 분장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다른 캐릭터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주방장 거석이형... 또한 이번 영화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니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필자는 항상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같은 명배우에 근육질의 배우가 있기를 나오기를 바랬습니다. 모두가 보통몸매의 근육질의 배우였지만 힘만으로 똘똘 뭉친 배우는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니면 주인공을 위협하는 거대한 폭력계의 건달정도.. 좀 강한 상대... 하지만 그들은 딱 거기까지더군요.. 어디까지나 그들은 주인공을 극한 위험까지 치닫게 만드는데는 일조를 했지만 그.. 2019. 12. 12.
[ 기생충 ] 이 영화는 반전이 무려 세번이나 있습니다. 기생충을 봤습니다. 많은 내용들을 이미 영화소개해주는 데에서 봤지만 정말 제대로 다시 영화를 보고 싶었지요.. 영화 한 장면 한 장면 결코 넘어갈 수 있는 장면이 한컷도 없더군요. 이영화는 반전을 두 번 아니 세 번이나 보여주어서 중반부도 채가기도 전에 이미 관객들로 하여금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상황을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만들어 냅니다. 억지처럼 보이지만 전혀 억지스럽지 않다는 것이 이 영화의 장점이라면 장점. 기택(송강호)의 아주 능청스런 연기에 놀라고 제일 놀란건 기우(최우식)의 연기력입니다. 아주 자연스럽다. 필자가 보기엔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편하게 연기를 해낸 것으로 보였습니다. 거기에 연기의 신 박소담이 함께 했으니 ..말입니다. 그들의 삶은 피폐했고 가장 밑바닥으로서의 인생이었지만. 그건 .. 2019. 12. 4.
[ 겨울왕국 2 ] 얼음정령사 엘사의 성우는 누구일까요.? 그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 이디나 멘젤은 지금도 예매율 1위를 2위와 압도적인 차이로 달리고 있는 겨울왕국의 엘사 성우역을 맡은 배우이면서 가수입니다. 그때는 신경도 안쓰다가 이번엔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무척이나 늘씬하고 이쁜 여인이더군요.. 5년전 겨울왕국도 극장에서 봤지만 그때의 그 감동이 여기서도 전해지는 것 같더군요.. 그때 그 영광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디나 멘젤과 크리스틴 벨은 겨울왕국2에서도 합세하여 정말 환성적인 하모니로 모든 이에게 가슴속 깊숙히 남을 명작을 만들어준 거 같습니다. 이디나 멘젤은 크리스틴 벨과는 다르게 뮤지컬에 더 많은 활동을 보여왔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그런지 안나의 노래보다 엘사의 노래가 더 많이 기억되는 것이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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