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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5회 ] 드림즈 백승수 단장의 최고의 선택!!! 스토브리그 5회... 참...대단한 작품입니다. 단순한 작품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이 드라마는 충분히 재미있고 여러 굵직한 이야기로 공감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번 5회에서도 드림즈의 단장 백승수(남궁민분)단장은 특유의 능수능란한 말솜씨와 단호한 어감으로 상대 용병을 사로잡으려 하지만ᅟᅡᆯ하 위에서 연봉에 혼선이 있어 결국 용병과의 협상은 결렬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술집에서 다시 마일스와 같은 술집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마일스는 다른 동료 3명과 한참을 이야기하느라 정신이 없고 마일스의 매니저도 보이지 않으니 그 꽉막힌 매니저도 없으니 이때다 싶어서 백승수단장은 마일스와 1대1 면담을 요청합니다. 펠리컨즈의 구단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확히 집어 냅니다. 그뿐만 아니라 드.. 2019. 12. 31.
[블랙독] 기간제 교사의 분투기 서현진 vs 라미란의 학교 블랙독 드라마 제목이 특이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mbc의 드라마 왕국이 무너지고 tvn의 드라마 왕국이 세워지면서 블랙독이라는 드라마가 tvn에서 하길레 급작스럽게 관심이 생격 보게 되었는데.. 여기에 게다가 서현진과 라미란이 나온다고 하니 안볼수가 없더군요.. 사실 블랙독이란 드라마는 주인공 기간제 교사를 앞세워서 학교라는 작은 공간을 세상에 빚대어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입니다. 아무래도 기간제 교사이기에 어려운 상황들을 많이 닥칠 것 같더군요.. 하지만 의문을 지울수는 없었습니다. 분명 제목은 블랙독인데...검은 개 1회에서도 2회에서도 블랙독이란 언급은 없었던 것 같았는데요.. 근데 3회에서 주인공이 어렸을 때 모습이 보여주면서 아!!! 하게 됩니다. 블랙독은 사실 우울이란 뜻을 갖고 있었습니다. 고하.. 2019. 12. 26.
[스토브리그 ] 야구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도 이 드라마는 마음에 드네요... 스토브리그 스토브리그(Stove League) 이단어의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 프로야구의 한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각구단과 선수간의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가 이루 어지는 일 이라고 나오네요... 스토브리그는 그렇습니다. 야구를 소재로 했는데 야구선수가 주연이 아닙니다. 야구 구단을 이끌어가는 구단주들 그리고 그회사사람들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이 드라마는 왠지 많은 것이 신선한 드라마 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는 없었습니다. 야구에 대해 잘 모르기는 하지만.. 즐겨보지도 잘 보지도 관심도 없지만.. 이 드라마는 계속 보게 됩니다. 정말 이상하죠.. 사실 다른 드라마도 계속 보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이 드라마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야구선수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야구선.. 2019. 12. 24.
[ 제미니맨 ] 아쉬운 작품이지만 윌스미스의 액션만큼은 강렬했던 영화.. 제미니맨을 보고.. 사실 이영화는 오래전부터 한번쯤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이영화는 윌스미스가 나오는데다가.. 복제인간을 화두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었습니다. 복제인간이란 주제는 많은 영화에서 주제로 많이 쓰이기도 하는 것이도 하고요... 국제조직에 몸을 담은 윌스미스 헨리죠.. 그가 갑자기 무슨 연유에서인지 목숨의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사실 복제인간이란 주제를 다루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몇가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복제인간은 어느 한 인간의 유전자를 그대로 복제하여 그 인간과 똑같은 인간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단순 복제만 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 인간만이 가지는 약점 그 약점을 제거하면 완벽해지겠죠... 사실 이런 스릴러물을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액션이 있고 주인공의 거의 최악.. 2019. 12. 14.
[ 시 동 ] 저 단발머리를 한 근육질 스타는 누구일까요.? 마동석 그에 대하여.. 마동석 그는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여하튼 그가 한국인 것은 맞습니다. 요번 새로 개봉하는 영화 시동에서 마동석은 단발머리 분장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다른 캐릭터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주방장 거석이형... 또한 이번 영화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니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필자는 항상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같은 명배우에 근육질의 배우가 있기를 나오기를 바랬습니다. 모두가 보통몸매의 근육질의 배우였지만 힘만으로 똘똘 뭉친 배우는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니면 주인공을 위협하는 거대한 폭력계의 건달정도.. 좀 강한 상대... 하지만 그들은 딱 거기까지더군요.. 어디까지나 그들은 주인공을 극한 위험까지 치닫게 만드는데는 일조를 했지만 그.. 2019. 12. 12.
[ 기생충 ] 이 영화는 반전이 무려 세번이나 있습니다. 기생충을 봤습니다. 많은 내용들을 이미 영화소개해주는 데에서 봤지만 정말 제대로 다시 영화를 보고 싶었지요.. 영화 한 장면 한 장면 결코 넘어갈 수 있는 장면이 한컷도 없더군요. 이영화는 반전을 두 번 아니 세 번이나 보여주어서 중반부도 채가기도 전에 이미 관객들로 하여금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상황을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만들어 냅니다. 억지처럼 보이지만 전혀 억지스럽지 않다는 것이 이 영화의 장점이라면 장점. 기택(송강호)의 아주 능청스런 연기에 놀라고 제일 놀란건 기우(최우식)의 연기력입니다. 아주 자연스럽다. 필자가 보기엔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편하게 연기를 해낸 것으로 보였습니다. 거기에 연기의 신 박소담이 함께 했으니 ..말입니다. 그들의 삶은 피폐했고 가장 밑바닥으로서의 인생이었지만. 그건 .. 2019. 12. 4.
[ 겨울왕국 2 ] 얼음정령사 엘사의 성우는 누구일까요.? 그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 이디나 멘젤은 지금도 예매율 1위를 2위와 압도적인 차이로 달리고 있는 겨울왕국의 엘사 성우역을 맡은 배우이면서 가수입니다. 그때는 신경도 안쓰다가 이번엔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무척이나 늘씬하고 이쁜 여인이더군요.. 5년전 겨울왕국도 극장에서 봤지만 그때의 그 감동이 여기서도 전해지는 것 같더군요.. 그때 그 영광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디나 멘젤과 크리스틴 벨은 겨울왕국2에서도 합세하여 정말 환성적인 하모니로 모든 이에게 가슴속 깊숙히 남을 명작을 만들어준 거 같습니다. 이디나 멘젤은 크리스틴 벨과는 다르게 뮤지컬에 더 많은 활동을 보여왔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그런지 안나의 노래보다 엘사의 노래가 더 많이 기억되는 것이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 2019. 12. 3.
[ 겨울왕국 2 후기 ] 안나를 빌려서 노래 부르는 그녀는 누구일까요? - 정말 궁금하지 않으세요? 겨울왕국 2를 보면서 이렇게 노래를 잘부르는 그녀는 정말 누구일까 ? 안나...내 그렇죠 크리스틴 벨입니다. 크리스틴 벨 그녀가 궁금해졌습니다. 안나의 목소리역으로 나오는 배우인데.. 겨울왕국 2도 그렇고 거기에 나오는 모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안나의 목소리로 부른 그녀는 누구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녀는 처음 가수로 데뷔했더군요.. 그래서 인지 겨울왕국 2를 보는 내내 엘사도 그렇지만 안나의 노래도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과거 어떤 곳에 있었고 어떤 생활을 했을까요.. 그게 전 궁금했습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연극에 꽤나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연극과 음악동아리 활동에 전념했으니까요.. 고등학교 졸업후 그녀는 2002년 LA로 이사하게 되지요. 이미 그녀는 2001년에 단역으로.. 2019. 11. 29.
[ 겨울왕국 2 ] 따뜻한 울림이 있는 겨울왕국 그 두번째 이야기 겨울왕국 2는 예전 약 5년전에 보고 이제 다시 보는 것입니다. 예약율 2위하고는 너무 큰 격차가 있었기에 내용을 대략 알고는 있어서 또 그래서 그런지 겨울왕국2가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겨울왕국1에 비해서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하며 시청을 했습니다. 정말 눈에 불을 키고 장면 하나하나 그리고 노래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엄청 했습니다.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그냥 보는 정도로 끝나게 두지 않았죠. 물론 3D 4DX로 보기는 했지만 군데 군데 화려한 그래픽은 시청자들의 눈을 잠시도 내버려 두지 않았으며 그리고 그들 성우들의 노래는 또 듣고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마법같은 노래같은 것이 원래 같은 영화는 2번까지 잘 안보는데.. 이건 3번아니 4번을 봐도 전혀 아깝지 않은 이...애니메이션.. 전.. 2019. 11. 27.
조커속의 조커 다크나이트의 히스레저 그리고 조커속의 호아킨 피닉스 그리고 배트맨의 조커 젝니콜슨 전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조커와 조커속의 조커....즉 히스 레져의 조커 그리고 호아킨 피닉스에서의 조커를 비교해보고자 이글을 씁니다. 이 둘은 조커를 연기하기위해 투혼을 펼칩니다. 정말 엄청난 열정을 보이며 그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칩니다. 그리고 조커의 거의 원조격인 사실 제기억은 젝니콜슨의 조커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는 조커로써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치루었는데요.. 모든 범죄와 폭발 그리고 살인등을 아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존재였죠.. 아주 치밀하게 짜여진 범죄에 배트맨 또한 쉽게 그를 제압하지 못합니다. 그럼으로 그가 출연한 배트맨 시리즈 또한 흥행에 성공을 거둡니다. 다크나이트의 히스 러져는 지금은 고인이 되어 마냥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의 명연기는 여전히 사랑스.. 2019. 11. 25.
[ 조커 2 ] 과연 조커 2의 후속편이 만들어질까 ? 최근 개봉한 조커시리즈는 조커의 탄생 배경을 주축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역을 호아킨 피닉스는 아주 훌륭하게 해내어 흥행에 새로운 축을 만들어 내지요.. 호아킨 피닉스는 어벤져스의 헐크 대타 배우와 닥터 스트레인저의 주인공으로도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론 모두 거절했지요.. 흥행 몰이에 힘입어 일각에서는 조커2를 진행하지 않겠냐는 소리도 나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단독기사로 [워너 브라더스]가 조커2를 후속 진행 한다는 소식을 전한바가 있습니다. 내용도 상세했습니다. 토드 필립스 감독과 워너브라더스가 조커 후속에 대해 합의 했으며 또한 각본을 쓴 스콧 실버도 복귀하며 또한 조커를 훌륭하게 연기한 호아킨 피닉스도 함께 복귀추진을 한다는 소식이었지요. 그 뿐만이 아니라 DC 빌런들의 .. 2019. 11. 23.
[ 레디 플레이어 원 ] Ready Player One 가상현실속에서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그런 어마 어마한 세상.. 레디 플레이어 원은 아주 오래전 본 영화이지만 이영화가 나름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이 작품의 감독이 알았기 때문일 것이다. 게임 영화라... 보나 마나 뭐 별거 있겠나 싶은 생각에 접으려다가 감독이 그이름도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이시다.. 수염과 머리가 하얗게 변해 있는데 영화에 대한 열정 만큼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영화속 주인공 웨이드 와츠(타이 쉐이린) --- (사실 이녀석은 알고보니 엑스맨에 나온 캐릭터 였더군요...바로 사이클롭스 눈에서 광선이 나가는 녀석...어쩐지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갑기는 하던구요..) 은 각박하고 힘들기만 현실에서 돈벌고 그렇게 퇴근하고 꼭 들르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가상현실 게임 (오아시스)였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세계여행도 갈수 있는 그런 곳...상상하..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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