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현대판타지

[ 웹툰-기대평 ] 세기말 종말의 시대가 도래했다. 조금씩 드러나는 그들의 정체...[ 랑데부-Hun,지민 ]

by 크리스탈카이 2022. 8. 6.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아주 주관적인 이야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한 남자가 아무도 없는 병실에서

눈을 뜬후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깜짝 놀라 눈을 뜹니다..

그곳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도대체 이곳은 어디일까요?

 

허름하기 그지 없는 이곳은 병원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땀이 무작정 이렇게 흐르고 있고..

창문은 깨져 있습니다.

주위가 어지러운 것이

왠지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자신은 얼마나 누워 있었던 것일까요?

 

마음이 마냥 불안한 그는 링겔을 뽑고 자리에서 일어나지만

다리에 힘이 가질 않으니..

움직이는 것도 정말 만만한 일은 아닙니다.

복도로 나와보니 정말 과관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누워 있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상당기간 의식을 완전히 잃은 채 누워 있었던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확실한 것은

이 병원 안에는 아마도 자신 혼자 있는 것이 

확실한 것 같다는 것입니다..

전쟁이 난 것 같은데..

그렇다면 페허가 되어 있어야 되고..

자신은 이미 죽었어야 합니다.

그런데...자신은 살아있으니..

폭탄이 오가는 전쟁은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밖은 더 과관이 었습니다.

밖의 상황은 분명 서로 서로가 부딪힌 것처럼 보입니다.

완전히 엄망입니다.

차도 일괄적이지 않고 차도가 아닌 곳에서도 서로 부딪히고 난리가 아닌 것이..

어느 특정차 한두대로 사고가 났다는 것은 설명조차 안됩니다.

어떤 일이 발생해야 저런 상황이 나오는지

상상조차 안갑니다.

 

아무도 없을 법한 이곳에

나이가 드신 할머니가 덩치가 산만한 개들과 함께..

쇼핑카트를 끌고 가신다..

살아있는 사람이 자신 혼자만 있는 것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신나고 

반가운 사람입니까??

 

 

그의 이름은 강이연..

일진들한테 괜히 오지랍 떨다가

결국 찍혀서

단체로 다구리 당한 것 까지 그는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이...

 

그가 기억하는 것은 그들에게 학교 옥상에서 다구리로 맞다가

옥상에서 떨어진 것 까지입니다..

 

이제 더이상 이러고 있을수는 없었습니다..

여기에 있는다고 답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찾으러 나가야 됩니다.

사람도 거의 없고

그렇다고 없는 것도 아닙니다..

차가 거의 안다니고..

사람이 잘 안보인다고 해서

사람이 어딘가에는 분명 있을 겁니다..

찾아야 됩니다..

친구가 되었든 아니면 가족이 되었든지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