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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현대판타지

[웹툰-기대평] "이태원 클라스"의 작가의 새로운 신작 [ 존재 ] - 지금까지 상상한 모든 것을 거부합니다. 최고의 기대작 [ 존재 - 광진, 김경준 ]

by 크리스탈카이 2022. 8. 21.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전생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자신 스스로 전생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 아니 극소수중에서도 극소수...

전세계를 통틀어 한 두명 나올까 말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 이 주인공 자신은 자신의 전생이 단 한번도 인간적이 없었습니다.

단한번도요..

그는 지구의 태초의 생물이 살았을 그때부터 

모든 생물로 태어나고 죽었습니다.

한때는 개미였고 한때는 거대한 공룡이었으며

그는 익룡이기도 했으며 시조새 또는 독수리 또는 참새일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존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때 이태원 클래스로 

웹툰으로 그다음은 드라마로..

시청률 1위를 석권했던 작품인 만큼

 

[ 존재 ] 란 작품은 그런 기대가 됩니다.

 

이 작품의 잠시 맛배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작품의 첫 장면부터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명의 남자가 있고 

그것도 아무런 무기도 없고

그렇다고 폭탄도 하다못해 칼은 물론이거니와 폭탁도 없는

그 한사람을 잡기 위해

 

수백명의 군인들과 탱크수십대와  하늘에서는

전투기가 쉴새없이 날아다니고 있다는 것은

저 한사람의 능력이

보통이 아니라는 사실과

그는 왜 이렇게까지

해서 전쟁까지 벌이고 있는지

그 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이 아닐수 없습니다..

 

 

 

모든 생물중 코끼리를 마지막으로 

인간의 의해 사냥을 당한

끔찍한 기억을 안고

또 다시 태어납니다..

그는 인간으로 태어나기전

모든 생물로 태어났지만

그가 자신스스로 삶이 다하는 날까지 

사는 날보다

인간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날이

셀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수억년을 수없이 윤회를 거듭하며

그렇게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하다가 

그는 태어났습니다.

 

그는 알수 있었을 겁니다.

지금처럼 죽은 후 

많은 시간인 것처럼 느낀적은 없었고

그만큼 상상이상의 고통을 느낀적이

없었다는 것을요..

그 얘기는 즉

먹이 사슬의 상위단계라는 것을 그는 깨달았을 겁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유일하게 적의를 느끼는 

그래서 가장 싫은 존재..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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