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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현대판타지

[웹툰-기대평] 모든병을 낫게 해주는 계단..그 진실안으로 다가갈수록 복잡해지는 계단의 진실!!! [ 계단-낭토- ]

by 크리스탈카이 2022. 8. 27.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병통치약...이란 것은

모든 것이 다 해내야만

그것이 이루어집니다.

그게 맞고요..

세상에 만병 통치약 같은 것은 없습니다.

평소의 습관이 같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그런 것이 생겼습니다.

과연 그것의 진정한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집안의 큰 어르신인 할어버지의 병세는

가면 갈수록 호전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병원비가 만만치 않기에

집에서 치료를 아마 받으려 했을테지만 

기침은 점점 더 심해지기만 합니다.

할아버지는 병원 치료를 받으러 가자는

며느리의 말에도 굳이 가지 않으려 하십니다.

병원비가 많이 들어갈 거라는 확신 때문이겠지요..

 

게임을 하다가 엄마의 계속된 잔소리에

게임을 잠시 접고

거실에서 스마트폰을 웹서핑을 뒤지다가

우연히 기적의 계단이란 제목의 게시글을 읽게 됩니다.

마강두는 생각합니다.

과연 그런게 있기는 할까?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어차피 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연히 엄마의 반응은 오히려 차갑고

잔소리만 늘어놓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들 마강두가 하는 이야기가

들으나 마나 헛소리하는거 확실한 것이라는 어머니의 촉이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마강두는 그래서 생각합니다.

할아버지를 집안에 방치한다고 해서

해결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되든 안되든 해봐야 

다음 방법을 생각해 볼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마강두는 할아버지를 데리고

수전시에 있다는 계단으로 향합니다.

 

엄마의 잔소리를 들은 마강두는

할아버지한테두

진실을 그대로 얘기할수는 없었습니다.

직접 모시고 가야 했기에

엄마랑 여기서 만나기로 했다는

거짓말로 할아버지를 모시고 가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마강두의 어머니는 평상시 일을 하러 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전시에 있다는 계단..

지금 현상황으로 봤을때는

그곳에 위치는 아직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씩 유명세가 

나오기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마강두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인증 상황을 올리겠다고 호언장담을 했기 때문에

죽이되든 밥이 되든 올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곳 이상합니다.

왜 아무도 없는 것일까요?

분명 이계단  맞을텐데..

위치상 여기가 맞는 거 같은데..

혹시 잘못온 것은 아닐까..

수많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겨우 올라갔는데

아무일도 없으면 어쩌지 하며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뭐라도 해야겠죠

그렇게 할아버지를 모시고 올라갑니다.

 

 

마강두는 확신하게 됩니다.

할아버지의 몸이 예전의 건강한 몸으로

바뀌게 되었으니

이 계단은 확실합니다.

 

아직 이 계단의 진정한 정체는 아직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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