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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로맨스판타지

[웹툰-기대평] 가상현실 게임을 점검하다가 게임에 빙의되어 버린 한철벽녀의 기상천외한 게임탈출기 [ 2D남친과 엔딩을 보는 법- 글무원,군감 ]

by 크리스탈카이 2022. 8. 2.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게임회사에서 가상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든 장본인 그녀는 바로 최선..

그녀가 만든 게임은 현실과 거의 흡사하게 만든 것이라

광고주와 임원진들에게

합격통보를 받기 위해 사전준비작업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준비가 되는 대로

사전 리허설중에..

지직 거리더니..

화면이 이상하게 되어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최선은 그곳 팀의 최고 팀장..

다들 그녀의 성격을 알기에 아무도 쉽게 반박을 못합니다..

 

 

 

AI 시뮬레이션 게임은

연애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장소 또한 어디서든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가히 최고의 게임이라고 해도 

믿어 의심치 않는 최선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완벽하게 리허설이 끝나고

 

실제로 자신이 만든 캐릭터이지만...

최선은 별로라는 이유로 권이제라는 캐릭터를 뺐는데요..

키가 큰데다가 너무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바른말만 하는 바른생활 사나이지만...

최고의 츤데레의 표상인 그 남자는..

자신이 봤을때는 별로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어려서 마마보이를 만났고..

명문대에 겨우 들어서 만난 남자는 최고의 바람둥이였으며..

사회생활에 적응할때쯤 구두의 힐이 부러지면서 알게된 남자는

유부남..이었으니..

그녀는 남자에 대한 환상 자체를 버리고 

살아가고 있었던 거였죠...

 

리허설도 끝났으니..

팀원들은 저녁 맛나게 먹으라고 

카드까지 주며 보냅니다...

 

 

그리고 혼자 남은 최선은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점검하던중...

갑자기 어디선가 번개가 치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만 그 게임안으로 빙의가 되어버리게됩니다..

 

그리고 눈을 뜨니...

자신을 못마땅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 권이재가 있었습니다..

 

잉!!!! 젠 내가 만든 캐릭터 같은데...

그럼 여긴???!!!!

 

 

과연 최선은 이곳 게임 안에서 무사히 나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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