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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로맨스판타지

[웹툰-기대평] 사랑과 우정사이!! 사랑은 우정보다 농도가 짙고 우정은 사랑보다 그 깊이가 깊다!! [ 배신주의 로맨스-남방과일차,오제이 ]

by 크리스탈카이 2022. 8. 10.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배신주와 장마로 그리고 유하나와 조지훈

이들 4명은 초등학교때 부터

늘 같이 다니면서

서로가 속속들이 잘 알고 있었죠..

 

 

조지훈은 초등학교때 제일 키가 작았지만

땅딸막한 것이 덩치는 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고등학교에 가더니

키가 상당히 커져있네요.

 

그렇게 배신주는 4명의 우정 또한

아주 오랫동안 이어질거라 믿의 의심치 않았습니다.

저도 저런 남여커플은 아니었지만

친구끼리 우정이 오래갈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죠..

 

그리고 한동안 유하나랑 조지훈이 봉사활동하러 떠난 그날

장마로는 배신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배신주는 당황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은 이게 아니었습니다.

그냥 4명이 영원히 친구로써 지내는 것이었는데..

우정 변치 않고 지내는 것이 었는데..

 

 

키가 큰 장마로의 고백...

장마로가 키가 상당히 큰 키는 아니었지만

많이 큰 키이며..

조지훈은 너무 많이 큰 것이구요..

 

뭇 여성들의 인기가 많았던 장마로의 고백은

배신주의 인생철학이

그녀의 지금까지 쌓아온 인생계획이

무너지는 계기가 됩니다.

 

 

 

배신주가 장마로를 싫어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녀는 친구한테도

4총사의 장마로가 아니었다면

어떡해서든지 사귀고야 말았을 거라고

입버릇처럼 말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지금의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바로 오늘 지훈이랑 하나가 오는 날인데..

오늘까지 이야기 해달라니요!!!!

 

 

 

왜 장마로는 배신주한테

이렇게 서둘러 이야기 해달라고 했을까요?

자랑하고 싶었을 겁니다.

하지만 분위기상 장마로는 

말을 함부로 막해대는 성격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결국 배신주는

장마로에게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이야기 하지요..

 

그런데!!!

 

 

배신주의 충격!!

 

 

그러면 장마로한테 친구로 지내자고 한

자신은 뭐가 되는건가요?

 

배신주의 제대로 된 멘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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