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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괴물] 어둠을 실체화한 요괴로서 어둠속에서 한없이 거대한 것..그슨대 한국 요괴에 보면 그슨대라고 있는데 그것은 어둠을 실체화하는 요괴라고 나와 .. 또한 이름을 보년 그늘, 그믐 등의 단어에서 따온것 같애.. 그래서 어둠속에 선 거대한 것으로 추측대 네, 그슨대는 한국의 요괴 중에서도 굉장히 특이한 존재입니다.📌 그슨대란?"그늘", "그믐"과 같은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어둠을 실체화한 존재", 즉 어둠 그 자체가 요괴가 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형태가 뚜렷하지 않지만, 거대한 그림자 혹은 어둠 속에서 무언가 응시하는 형상으로 묘사됩니다.📖 그슨대의 특성어둠과 하나가 된 존재그슨대는 빛이 없는 곳에서만 존재할 수 있으며,어둠이 짙어질수록 더욱 강력해진다고 합니다.형체 없는 거대한 존재정확한 모습이 없으며,사람들이 어둠 속에서 느끼는 공포 그 자체가 그슨.. 2025. 2. 13.
[한국괴물] 귀신들의 마왕, 전세계 전설, 설화, 신화에 등장하는 마왕들의 선조격이 되는 환상종 귀마왕(鬼魔王) 조선후기 순조시절 1814년 죽계거사 김소행이 쓴 고전소설 삼한습유에는 귀마왕이라고 나오거든..네! **"삼한습유(三韓拾遺)"**에서 등장하는 **귀마왕(鬼魔王)**에 대해 말하는군요.👹 귀마왕(鬼魔王)이란?귀마왕은 삼한습유에 등장하는 강력한 요괴로,**귀신(鬼)과 마귀(魔)의 왕(王)**이라는 이름답게 사악한 기운을 다스리는 존재입니다.단순한 요괴가 아니라, 여러 귀신과 마귀들을 거느리는 왕처럼 묘사됩니다.사람을 홀리고 괴롭히며, 주술적인 힘을 사용한다고 전해집니다.📖 귀마왕이 등장하는 이야기1814년 **김소행(죽계거사)**이 지은 고전소설 삼한습유에서는 귀마왕이 등장하는데,귀마왕은 강한 주술적 힘을 가지고 있으며사람들의 정신을 빼앗고, 병을 일으키고, 심지어 조선을 위협하는 존재로 그려집니다.귀.. 2025. 2. 12.
[한국괴물] 뼈다귀가 된 다리로 걸어다니며 종이치마를 두르고 있으며 늙은 여자의 목소리를 내는 고수여칠(枯瘦如漆: 말라 붙어 검게 칠한 모양 같다는 뜻) 고수여칠 (枯瘦如漆)의 모습을 보면 뼈다귀가 된 다리로 서있다고 하였으니그의 전체 모습은 해골인간이 따로 없습니다.고수여칠은 상체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쳇gpt에게 고수여칠을 그려달라고 하자 기어코 상반신은 그려진채 생성되었습니다. **고수여칠(枯瘦如漆)**은 한국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독특한 요괴 중 하나예요.이름 그대로 해석하면 **"마른 나무처럼 바싹 마르고, 칠(漆)처럼 새까만 존재"**라는 뜻이죠.🕵 고수여칠(枯瘦如漆)의 특징뼈다귀로 된 다리살이 거의 없는 듯한 앙상한 뼈다귀 다리를 가짐.걸어다닐 때마다 마치 해골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일 것 같음.종이치마를 두름일반적인 천이 아니라 종이로 된 치마를 입고 있음.조선 시대에 지전(紙錢, 저승돈)이나 초혼부(招魂符, 혼을 부르는 부적) 등을.. 2025. 2. 11.
[한국괴물] 선조 16년에 함경도 갑산에 허봉이 유배되었을때 나타난 괴이한 요괴가 등장했는데...갑산녀, 거치녀(鋸齒女) 갑산괴의 이야기 "갑산괴(甲山怪)"는 조선 시대에 전해지는 유명한 요괴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특히 선조 16년(1583년) 학자 **허봉(許篈)**이 함경도 갑산으로 유배되었을 때의 기록과 관련이 깊습니다.📜 갑산괴 이야기허봉이 유배지에서 지낼 때, 여름철이 되자 밤마다 갑산 지역에 괴이한 여인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녀는 평범한 여인처럼 보였지만, 사람을 홀리거나 괴이한 행동을 하는 요괴라고 전해집니다.이 여인은 밤마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때로는 유배된 학자들의 거처에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녀는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정한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기이한 말을 속삭이거나 위협했다고도 합니다.허봉이 직접 그 존재를 목격했다는 기록도 있으며, 후대에는 이 이야기가 더.. 2025. 2. 10.
[그리스로마신화/기간테스] 기간토마키아에서 마지막까지 신들과 가장 치열하고 지칠줄 모르는 강력함으로 버텨낸 알렉토스(Alektos) 알렉토스의 어원 알렉토스(Alektos, Ἄλεκτος)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하며, 일반적으로 "멈추지 않는", "끊임없는", 또는 **"끝없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이름은 지속적으로 싸우는 성향이나, 결코 지치지 않는 불굴의 전투력을 가진 존재를 의미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기간테스 전쟁에서 알렉토스가 최전방에서 돌격하는 전사로 묘사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이름의 의미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흥미롭게도, 비슷한 이름을 가진 **"알렉토(Alecto, Ἀληκτώ)"**라는 존재가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하는데, 그녀는 복수의 여신(Furies, 에리뉘에스) 중 한 명으로, **"결코 멈추지 않는 분노"**를 상징합니다. 알렉토스(Alektos)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가능성은 낮.. 2025. 2. 9.
[그리스로마신화/기간테스] 폴리보테스를 도와 포세이돈과 싸우다 결국 그에게 죽임을 당하는 에우뤼알로스(Euryalus) 에우뤼알로스 그의 이름의 어원 에우뤼알로스(Euryalus, Εὐρύαλος)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하며, 두 개의 주요 요소로 구성됩니다.Εὐρύς (Eurys) – "넓은(wide, broad)"ἁλός (halos) – "바다(sea)" 또는 "소금(salt)"이러한 조합을 고려하면, "에우뤼알로스"는 "넓은 바다의 자", "광활한 바다와 관련된 자" 또는 "넓은 바다를 지배하는 자" 등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이름은 에우뤼알로스가 바다와 관련된 기가스로 추정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또한, "강력한 자" 또는 **"넓게 뻗은 힘을 가진 자"**라는 해석도 가능하여, 그의 전투 능력이나 영향력을 암시하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기간토마키아에서의 역할 에우뤼알로스(Euryalu.. 2025. 2. 7.
[그리스로마신화/기간테스] 하늘과 연결된 능력을 지닌 거대한 기가스 결국 아테네에게 죽임을 당한 아스테리우스(Asterius) 기간토마키아에 등장하는 아스테리우스..전승으로는 많은 것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그의 몇가지 사실을 추정하여 적어봅니다.아스테리우스의 간략한 정보 **아스테리우스(Asterius)**는 기간토마키아에서 아테나 여신에게 죽임을 당한 기가스로 기록된 경우가 있습니다.🔹 아스테리우스의 역할과 최후이름의 의미아스테리우스(Ἀστέριος, Asterius)라는 이름은 "별과 같은" 또는 "하늘과 관련된"이라는 뜻을 가집니다.그의 이름 때문에 어떤 이야기에서는 그가 하늘과 연결된 능력을 지닌 거대한 존재로 묘사되기도 합니다.기간토마키아에서의 역할아스테리우스는 올림포스 신들에게 반기를 든 기간테스 중 하나였습니다.그는 특히 아테나 여신과 전투를 벌인 것으로 전해지며, 전투에서 아테나의 압도적인 힘 앞에 패배한 것으로 .. 2025. 2. 6.
[그리스로마신화/기간테스] 기간토마키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기가스 아리스타이오스(Aristaeus) 기간토마키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리스타이오스 아리스타이오스가 **기간토마키아(Gigantomachia)**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기가스(Gigas)**라는 전설은 비교적 덜 알려진 설화로 보입니다.그리스 신화에서 대부분의 **기가스들(Gigantes)**은 올림푸스 신들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죽임을 당하거나 타르타로스에 갇히는 운명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아리스타이오스가 살아남았다는 이야기가 있다면, 이는 그가 다른 기가스들과는 달리 신들에 의해 특별히 용서받거나 혹은 특정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남겨졌다는 것을 암시할 수도 있습니다.가능성 있는 배경 해석:특별한 능력아리스타이오스는 목축, 양봉, 농업과 관련된 기술을 신들에게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그는 다른 기가스들과는 다.. 2025. 2. 5.
[그리스로마신화/기간테스] 어둠과 불의 상징적인 강력함으로 올림푸스 신들을 혼란에 빠트린 거인 클리튀오스(Clytius) 클리튀오스의 특징 클리튀오스(Clytius)는 그리스 신화 속 기간테스 중 한 명으로, 그의 이름은 "명예로운" 또는 "명백한"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클리튀오스는 기간토마키아(Gigantomachy, 기간테스와 올림포스 신들 간의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거인 중 하나로 묘사됩니다.전설에 따르면, 클리튀오스는 강력한 불과 어둠의 힘을 사용했다고 전해지며, 이로 인해 그는 특정 신들과 특별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한 신화에서는 **헤카테(Hecate, 마법과 어둠의 여신)**와의 싸움에서 그녀의 강력한 불꽃 공격으로 소멸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는 클리튀오스가 불과 어둠의 상징적인 대결에서 패배한 모습으로 묘사됩니다.클리튀오스의 특징어둠과 불의 상징: 클리튀오스는 어둠의 힘을 사용하며, 동시에 불과 열의.. 2025. 2. 4.
[그리스로마신화/기간테스] 전장의 상황을 멀리서 모든 것을 주시하고 동료들에게 상황에 맞게 전략을 제시하는 펠로러스(Pelorus ) 기간토마키아에서 펠로러스는 직접적으로 전투에서 참가하기보다는아주 높은 곳에서 적들의 상황을 정확히파악하고 이들의 움직임으로 상대가 어떻게 공격할 것인가에 대해동료들에게 그 상황을 알려주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펠로러스의 역할과 상징성 펠로러스(Pelorus)는 기간테스 중 한 명으로,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비교적 덜 알려진 존재입니다. 그의 이름은 "광범위한" 또는 "멀리 보이는"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는 그가 원거리 전투나 강력한 시각 능력을 지닌 인물로 해석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펠로러스의 역할과 상징성광범위한 전장을 장악: 그의 이름은 넓은 지역을 통제하거나, 적을 먼 거리에서도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상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그가 전략적 위치에서 적의 움직임을 제어하거나 .. 2025. 2. 3.
[그리스로마신화/기간테스] 세상에 그어떤 갑옷보다 강하다고 소문난 표피를 가진 초월의 강력껍질의 거대거인 팔라스(Pallas) 팔라스의 이미지와 간략한 사항 팔라스(Pallas)는 그리스 신화에서 기간테스(Gigantes) 중 한 명으로, 그의 이름은 "창" 또는 "전투"를 의미합니다. 팔라스에 관한 신화 중에는 그의 단단한 외피가 주요 특징으로 묘사됩니다. 특히 아테나 여신이 그와의 전투에서 그를 물리친 후, 그의 강력한 외피를 벗겨 자신의 방패로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방패는 이후 **아이기스(Aegis)**로 알려지며, 강력한 방어구로 묘사됩니다.팔라스의 이미지:팔라스는 전투에 특화된 강력한 전사로 묘사됩니다. 단단한 껍질은 거대한 갑옷처럼 그의 몸을 감싸며, 일반 무기로는 뚫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신화에서는 그가 강철과 같은 육체를 지니고 있으며, 그의 방어는 신들조차 꿰뚫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 2025. 2. 1.
[그리스로마신화/기간테스] 사자의 얼굴을 가졌으며 헤라클라스에 버금가는 능력을 가졌지만 결국 그에게 죽임을 당한 리온(Lion) 리온의 자세한 정보 리온(Lion)에 대한 신화적 기록은 다른 유명한 기간테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입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이 "사자(Lion)"에서 유래한 만큼, 리온은 강렬한 힘과 용맹을 상징하며, 기간토마키아(Gigantomachy)에서 중요한 전투의 일부로 묘사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은 리온과 관련해 추정할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1. 이름의 상징성리온(Lion)은 그리스 신화에서 사자의 강력한 힘, 지도력, 두려움을 모르는 용맹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따라서 리온은 전장에서 두려움 없이 싸우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을 것으로 보입니다.2. 기간토마키아에서의 역할기간토마키아는 올림포스 신들과 기간테스 간의 대규모 전쟁으로, 리온은 기간테스의 전사로 참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의 이름..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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