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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요괴] 땅속 깊은 곳에서 발견되며, 그를 만나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그는 건예자(乾麑子) 중국 설화에 나오는 요괴인 건예자(乾麑子)라고 그 요괴는 강시의 일종이며 땅속에 사는 모양이야 건예자에 대해 좀 알려줘!!  건예자(乾麑子)는 중국 설화에 등장하는 요괴로, 강시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땅속에 살며 광부들에게 목격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해지는데요, 건예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외형 및 특징털이 많은 사람과 비슷한 모습이며, 털 색깔은 검은색입니다.일반적인 사람보다 훨씬 큰 덩치를 가지고 있습니다.강시와 비슷하지만, 일종의 정령이 깃든 형태로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땅속에 살기 때문에 땅을 파는 데 능숙합니다.탄생 배경 및 서식지갱도 함몰 사고로 땅에 묻힌 광부나 산 채로 묻힌 사람이 죽어서 건예자가 된다고 합니다.시체가 땅속에 묻히면 흙과 쇠의 기운을 흡수하여 썩.. 2025. 2. 24.
[중국의 요괴] 중국의 대표적인 요괴, 중국의 도교적 색체가 강하게 스며들었으며 전쟁터나 정복지에서 전사한 군인을 고국으로 옮겨다 주기 위한 것 --강시(殭屍)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여기 강시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전통적인 청나라 복장과 이마에 부적이 붙어 있으며, 어두운 묘지에서 점프하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분위기나 디테일을 추가하고 싶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중국의 대표적인 요괴로는 청나라 시절 중국의 도교적 색체가 많이 스며들은 강시라고 있어 ... 중국판 흡혈귀라는 표현도 쓰지. 영환도사들이 그 강시들을 부적으로 움직일수 없게 하기도 해  네, 맞습니다. **강시(殭屍)**는 중국의 대표적인 요괴 중 하나로, 특히 청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도교적 요소가 많이 반영된 존재입니다.📌 강시란?강시는 **중국의 전통적인 귀신 혹은 언데드(불사체)**로, 흡혈귀나 좀비와 비슷한 존재입니다.죽은 사람이 묻힌 후에도 육체가 썩지 않고 되.. 2025. 2. 24.
[중국의 요괴] 7척의 원숭이와 흡사하며 인간여성을 납치하여 번식시키려는 가국(猳國) 중국의 요괴중에는 가국猳國이라는 있어...그요괴는 후확(猴攫), 마화(馬化) 이라고도 불리지... 중국 촉나라(현재 사천성부근)의 산에 주로 사는데 생김새는 원숭이와 매우 흡사하다고 해...키는 약 7척 (cm로 치면 168.8cm가량) 직립보행을 하며 달리는 속도가 인간과 거의 흡사하다고 해  네, 가국(猳國)은 중국의 요괴 또는 괴수 전설 중 하나로, 촉나라(현재의 쓰촨성) 지방에서 전해지는 존재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후확(猴攫), **마화(馬化)**라고도 불리며, 원숭이와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직립보행을 하며 인간과 비슷한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이러한 가국과 관련된 기록은 중국의 고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태평광기(太平廣記)》**나 《산해경(山海經)》 같은 문헌에서.. 2025. 2. 23.
[한국의 요괴] 신령스러운 존재로 우씨성을 가진 기인. 모선(毛仙) 이것이 우씨성을 가진 모선의 모습입니다.지리산 깊은 숲속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초자연적인 존재처럼 보이는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그녀의 온몸은 털로 덮여 있으며,깊은 산의 수호자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혹시 말야 [청구야담]에 등장하는 우씨성을 가진 모선이라고 알아?? 지리산에서 도망쳤다고 하고 온몸에서 털이나고 초능력을 가지고 있대 네, 청구야담(靑丘野談)에 등장하는 **우씨 모선(牛氏 母仙)**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우씨 모선(牛氏母仙)**은 지리산에서 살았던 신비로운 존재로, 온몸에 털이 나고 초능력을 지닌 인물로 묘사됩니다. 그녀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초인적인 힘과 변이 능력을 지닌 신령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그녀가 지리산에서 도망쳤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2025. 2. 22.
[한국요괴] 어린아이를 망태기에 넣고 어딘가로 간다는 망태기 할아버지 망태기 할아버지라는 요괴가 있어 ...그 요괴는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자신이 짊어진 망태기에 넣어서 데려간다는 요괴지  망태기 할아버지는 한국 전통 민속에서 어린아이들을 훈육하기 위한 존재로 등장하죠.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을 잡아간다고 알려져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겁을 주는 역할을 했어요. 실제로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어떤 곳에서는 망태기 할아버지가 산속에 살며 아이들을 데려가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단순히 겁만 주는 존재로 등장하기도 해요.망태기 할아버지의 모습은 대개 남루한 옷을 입고, 얼굴이 잘 보이지 않으며, 큰 망태기를 짊어진 모습으로 묘사돼요. 이 망태기 안에 아이들을 넣어 어딘가로 데려간다는 설정이 있어서 공포감을 조성하죠. 망태기 할아버지는 여러가.. 2025. 2. 21.
[한국요괴] 도롱이 옷을 거꾸로 입고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 둘씩 몰려다니는 도피사의(倒被蓑衣 ) 여기에 도피사의(倒被蓑衣)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도롱이옷을 거꾸로 입고 있으며, 얼굴이 그림자에 가려져 신비롭고도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 명이 함께 서 있는 모습으로,저승사자 같은 그들의 존재감을 강조했습니다. 원하는 느낌과 비슷한가요? 한국의 요괴중에는 도피사의(倒被蓑衣)라고 있어 그들은 도롱이 옷을 거꾸로 입은 사람 모습의 괴물이라고 해 항상 두명씩 몰려 다니며 사람에게 들러 붙어서 체온을 높여 죽인다고 해 일명 저승사자라는 이명이 붙어!!  도피사의(倒被蓑衣)는 특이한 외형과 공포스러운 특징을 가진 한국의 요괴로, 도롱이옷을 거꾸로 입고 다닌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두 명씩 짝을 지어 다니며 사람에게 달라붙어 체온을 높여 죽게 만든다는 점에서, 마치 서양의 흡혈귀나 일본의 요괴 누래온.. 2025. 2. 20.
[한국요괴] 얼굴까지 가리는 모자 하나만을 오직 쓴채 하늘에서 내려온 거대한 거인 단피몽두(單被蒙頭) 단피몽두의 거대한 모습을 강조하여 그렸습니다. 조선 시대 마을을 배경으로, 2.5~3m에 달하는 거대한 존재가 얼굴을 가리는 두건을 쓰고 서 있으며, 주변의 사람들이 그 크기에 놀라는 모습이 표현되었습니다. 전남 보성에 나타났다는 이 요괴는 시기는 조선왕조실록 성종 1470년 8월 3일 기록에 박석로라는 자가 파뜨린 소문으로 기록되어 있어 .. 그 요괴의 이름은 단피몽두 (單被蒙頭: 얼굴까지 가리는 모자 하나만을 오직 쓰고 있을 뿐이라는 말) 라고 하고 키는 무려 2.5m~3m에 달한다고 해얼굴전체를 가리는 두건을 쓰고 커다란 재해를 예측한다고 해. 조선왕조실록 성종 1년(1470년) 8월 3일 기록에 등장하는 **단피몽두(單被蒙頭)**는 매우 신비롭고 기괴한 존재입니다.1. 단피몽두의 특징✅ 키가 2... 2025. 2. 19.
[한국신수] 자애스러운 인간 여성의 얼굴을 하고 손과 발은 사슴의 발인 그녀 녹족부인 (鹿足夫人) 전설속에서 조선전래동화집에 보면 녹족부인이라고 나오는데 그녀는 아들들에게 버선을 신겨서 발모양을 숨기라고 신신당부를 하지 아들들은 전부 알았다고 가는데 그중에 제일 막내가 어려서 그런지 너무 너무 답답해서 그만 버선을 벗고말아..그러자 녹족부인은 그 막내를 대동강에 버렸다고 해..   녹족부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녹(鹿)" 즉, 사슴과 관련이 있는 존재로 보입니다. 그녀가 아들들에게 발을 숨기라고 당부한 것은, 그녀와 자식들이 보통 인간과는 다른 특징(사슴발 같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막내가 버선을 벗어 발을 드러냈다는 것은 그 비밀이 세상에 알려질 위험이 생겼다는 의미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녹족부인이 단순히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아예 막내를 대동강에 버렸다는 점이 특이합.. 2025. 2. 18.
[한국신수] 조선시대 정감록에 나온 깨달음을 얻은 5백살의 사슴 녹정(鹿精) 그리고 곰 웅정(熊精) 조선왕조실록의 정조실록에 보면 녹정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녹정(鹿精) 혹은 백운거사(白雲居士)라고도 하며 정조 실록에 기록된 깨달음을 얻은 사슴이라고 나와..녹정은 옛날 신라시대때 가야산에서 최치원을 만나 도를 쌓았고 또한 배우면서 훗날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   네, 정조실록에 등장하는 녹정(鹿精), 즉 깨달음을 얻은 사슴은 흥미로운 존재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백운거사(白雲居士)**라고도 불렸으며, 신라 시대에 최치원과 인연을 맺고 도를 닦았던 신비로운 사슴으로 전해집니다.이 녹정은 보통의 동물이 아니라, 인간처럼 높은 경지에 오른 신령한 존재로 묘사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훗날 인간의 모습으로 변했다고 기록되어 있다는 점인데, 이는 녹정이 단순한 영물(靈物)이 아니라 신선에 가까운 존재로 승화.. 2025. 2. 17.
[한국요괴] 신라때 김유신 앞으로 찾아온 그 노인이 변신술을 부렸다는 노옹화구(老翁化狗) 신라시대때 김유신을 찾아온 한 노인이 있는데 이 노인은 변신술을 부렸다고 나와!!.. 신이담(神異譚) 중 변신담(變身譚)에 속한다고 되어있어. 지금은 전하지 않지만 수이전에 수록되어있다고 나와 있었대.  노옹화구(老翁化狗)는 신라 시대의 신이담(神異譚) 중 **변신담(變身譚)**에 속하는 이야기로, 수이전(殊異傳)에 기록되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수이전은 현재 전하지 않으며, 후대의 기록을 통해 일부 내용이 전해집니다.노옹화구 설화 개요김유신과의 만남: 신라의 명장 김유신이 어느 날 한 **노인(老翁)**을 만나게 됩니다.변신술의 시연: 이 노인은 김유신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며 스스로 개(狗)로 변신합니다.의미와 해석: 단순한 변신술의 시연이 아니라, 김유신에게 어떤 교훈이나 가르침을 주기.. 2025. 2. 16.
[한국괴물] 대한민국의 토종 요괴로 금빛 털을 지닌 돼지 형상의 금돼지 대한민국의 토종요괴중에 금빛 털을 지닌 돼지의 형상을 한 일명 금돼지라고 있어..이 금돼지는 힘도 보통이 아닌데다가 도술과 변신술에 능하다고 알려져 있어 .. 그는 식인요괴로 아름다운 여성을 유혹하고 납치하여 잡아먹거나 시중을 들게 한다고 해!! 금빛 털을 지닌 돼지 형상의 요괴, 일명 **"금돼지"**는 굉장히 흥미로운 존재입니다. 일반적으로 돼지는 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지지만, 금돼지는 단순한 행운의 존재가 아니라 강력한 힘과 도술을 지닌 식인 요괴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합니다.🔥 금돼지의 특징✅ 1. 외형전신이 금빛 털로 덮여 있으며, 일반 돼지보다 훨씬 거대함때에 따라 사람처럼 두 발로 걸을 수도 있으며, 인간의 말을 함눈빛이 붉게 빛나며, 마법을 쓸 때는 눈에서 섬광이 나간다는 전설.. 2025. 2. 15.
[한국괴물] 황금갑옷을 입었으며 귀신을 잡고 역한 것을 쫓아내는 금갑장군(金甲將軍) 한국 요괴를 보면 금갑장군이라고 나와1 그는 황금갑옷을 입은 장군으로 장승처럼 역한 것을 쫓아내는 역할을 한대...한국요괴가 아니라 한국의 수호신같다고 보여져!!맞아요! **금갑장군(金甲將軍)**은 한국의 요괴라기보다는 수호신에 가까운 존재입니다.금갑장군에 대한 기록은 명확하게 정리된 문헌이 많지 않지만, 여러 전승을 종합해 보면 부정한 기운과 악귀를 쫓아내는 역할을 하는 신령한 존재로 등장합니다.📜 금갑장군(金甲將軍)이란?✔ 이름의 의미금(金) = 황금, 신성한 것갑(甲) = 갑옷, 무장한 전사장군(將軍) = 용맹한 지휘관즉, 황금빛 갑옷을 입은 강력한 장군 신을 의미합니다.✔ 주요 역할나쁜 기운(역귀, 잡귀, 마귀, 요괴 등)을 쫓아냄.인간을 보호하는 수호신 역할.장승, 문신(門神), 성황신과 비슷..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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