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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기대평] 흔녀 김민지의 하지만 삶은 흔하지 않은 나만의 삶 그녀의 이야기 [ 적당한 온도-우갱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출할때...아니 출근할때.. 남자라면 거의 그냥 보이는 대로 입는 편이지만.. 여자 같은 경우에는 옷을 입는 것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도 누가 저랑 똑같은 옷을 입으면 괜히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메이커가 틀려도 같은 색깔의 옷이 많이 보입니다. 20대초반에는 어찌나 신경쓰이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이제는 초월해지게 되네요.. 23살 김민지의 일상을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마도 이것도 상상으로 코디를 하고 상상의 옷을 입어 봤을 겁니다.. 출근하는데 그리 시간의 여유가 있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리고 마침내 옷을 찾아내고 맙니다.. 만족의 미소로써 출근준비를 끝냅니다. .. 2022. 9. 23.
[웹툰-기대평] 우리는 모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우리는 압니다. 하루 하루 다 소중했다는 사실을..[ 사사롭지만 좋은날-영춘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세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분 좋은 날만 좋은날이 아닙니다. 기분 나쁘고 운이 아주 나쁜날이라고 해서 그날이 그냥 나쁜날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극명한 날이 오기 보다는 늘 챗바퀴 돌듯 그렇게 똑같은 것 같은 비슷비슷한 하루가 반복이 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제가 틀렸고 오늘이 틀렸으며 일주일전이 2주일 전이 우리는 늘 틀렸습니다. 같은 시간에 느꼈던 감정이 내일이라고 그다음날인 같은 경우라고 해도 그때, 그때 느끼는 감정은 늘 틀립니다. 여기에서는 짧은 단막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춘 작가님은 우리가 흔히 느꼈던 일을 에피소드화 시켜서 친숙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 2022. 9. 22.
[웹툰-기대평] 온몸이 종합병원이 된 최약체 작가가 필라테스를 하면서 일어난 일 [ 나도 있어 근육 -yami-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웹툰 작가들이 그러하듯이 마감에 쫓겨 운동은 대부분 멀리하고 그렇게 시간에 쫓기듯 하루 하루를 지내는 것 같습니다. y작가님께서도 바로 그런 케이스였던 것입니다.. 다행히 그냥 운동을 하고 끝난 것이 아니라 실제 자신이 그 운동을 직접 한 것을 그림으로 품으로써 작가들에게 있어 운동은 필수 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서로는 서로를 압니다.. 그렇게 만나고 이런 얘기까지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나누지만.. 정말 몸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결코 만만치가 않았던 것입니다. 오래 앉아 있는다고 해서 아이디어가 갑자기 샘솟듯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도 책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나오죠. 산책.. 2022. 8. 22.
[웹툰-기대평] 58년전 지상에 잠시 들렀던 바다거북이가 사람이 되어 옛친구의 친손녀를 지켜주러 온다!! [ 용궁에서 온 손님-Hanna ] *** 이작품은 실제로 일어난 일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입니다.. 58년전 실제로 시민들에게 엄청난 환대를 받고 현시대에 다시 돌아온 그 바다거북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사실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실제로 그런일이 있었단는 기사가 나오더군요.. 그러면 이작가의 말대로.. 사람으로 나타나도 뭐 이상하지 않을 것 그런 느낌입니다.. 좀 황당하기도 하지만.. 나름 개연성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여기저기 보이기도 합니다.. 나름 재미있습니다.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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