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일본에 건너간 한국인이 포차를 차리자 벌어진 일 [ 아오링 도쿄- 아오링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에 몇년을 살고 있는 아오링이

일본어학원을 다니다가...

어느날 갑자기 만화가 그려지고 싶다고

말하게 되지요...

주위의 반응은 정말 시큰둥했지요..

또 저러다 말겠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에 살지만 딱히 일본에 대해서 모르는 한 여인이

갑자기 만화를 그리고 싶어졌다..

하지만 그녀는 거창한 시나리오가 있는

웹툰을 그리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바로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이 쳇바퀴 돌듯 그렇게 쉽게 돌아가자..

고민을 상당히 하게 됩니다..

 

오세치 : 일본의 명절 요리

 

그녀는 도쿄 변두리의 그것도 한 골목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동안의 그들

아니 우리들의 이야기..

도쿄에서 산다고 아주 특별한 것 같지만..

결코 특별하지 않고

장소는 틀리지만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겪을수 있는 

그런 우리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