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아이의 엄마가 되기 위해서 그녀들은 아이를 위한 그 마음 하나만으로 큰엄마가 됩니다. [ 열무와 알타리-유영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이 웹툰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웹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웹툰입니다.

남녀가 만나서 서로 눈이 맞으면

서로 사랑하게 되고

우여곡절끝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결혼 생활이 이어지다가..

서로는 이런 생각을 갖게 됩니다..

남편은 자신닮은 아들을 낳았으면

아내는 자신닮은 딸을 낳았으면..

물론 아들과 딸은 서로 반대가 될수 있고..

어떤 아이가 어떻게 낳게 될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수많은 유전자중 그중 하나와 또 다른 하나가 만나..

왕자가 되거나 공주가 됩니다.

하지만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건강항 부모라고 해도

그들 사이에서 장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이 아주 흔치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

우리에겐 하나의 위로라고 봐야 되겠지요..

 

이 웹툰은 정말 어렵게 얻은 아이...그런데 그 아이가 사실은

쌍둥이였고 그중 한명만이 장애를 가진 아이였던 것입니다.

두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조금은 특별한 아이들로 인해

많이 울고 또 많이 웃은 그런 일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웹툰은 말합니다.

우리의 아이가 당신으 그 아이가

남들과 좀 다르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지거나 마냥 슬픈 일은 아니라고..

힘들게 낳은 아이였기에..

남들과는 좀 다른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말입니다..

 

슬퍼하실 필요 없습니다..

우리의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상황이라 해도

우리는 그리고 당신은 웃을 수 있습니다.

행복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손을 꼭 잡고 사랑을 주면

바로 그때 우리에게 행복과 기적은 찾아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