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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드라마판타지

[웹툰-기대평] 부모님의 이혼후 새아빠의 아들인 새오빠를 좋아하게 되다. [ 내게 볕이 닿지 않아도 - 라코,기만 ]

by 크리스탈카이 2022. 8. 19.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로맨스의 작품은 대부분은

남녀의 이야기로 그들이 어찌 어찌해서 

결국 결혼에 골인한다..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결혼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성격차를 극복못하고 이혼을 하게 되면..

남게 될 아이들..

아이가 둘이 있는 아이들은

어느한쪽이 지극히 싫거나 하지 않은 이상.

자매거나 형제거나 남매든...

둘은 각자의 선택으로 떨어져 살게 됩니다.

 

그이후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이곳은 왠지 낯설지가 않습니다.

주위의 꽃도 그렇고

전봇대도 그렇고

기와가 있는 것도 그렇고...하늘까지도 그렇네요..

 

 

 

여기서 주인공은

바로 미로와 유로중 미로입니다..

유로는 미로와는 3살터울의 언니인데..

태어날때 부터 이미 여러사람의 관심을 받아..

일찍부터 배우로 활동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미로는 언니 유로와 친자매이지만..

성격이나 외모가 많이 닮지 않아서..

평범한 학교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런데 부모들이 이혼하고..

엄마한테로 간 미로는

2년후 엄마가 데려온 새아빠의 아들 

새오빠의 첫만남..

압도적으로 큰 키와 큰 손..

미로는 그 오빠의 첫 모습에 반했을거라고 말합니다..

그냥 처음 본 그순간부터 라고요..

 

그오빠는 학교가 끝날때쯤이면..

언제나 학교정문앞까지 와서

같이 집으로 가곤했죠..

전철을 타야만 등학교가 가능했으니까 말입니다..

 

친오빠는 아니지만..

같은 가족이기에..

좋아하는 마음을 숨겨야만 했던..

미로의 마음..

하지만 어쩔수 없을 겁니다..

오빠인 윤우도 미로의 그 마음을

어느정도 눈치는 챘겠지만..

그냥 가족이니까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했겠지요..

 

하지만 윤우가 다른여자랑 만나고 나서야..

알게 되었을 겁니다..

미로 스스로 말한 것이 아닌

자신의 여자친구가 직접 말해서 

알게 되었을 겁니다..

미로가 자신을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었는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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