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드라마판타지

[웹툰-기대평] 흔녀 김민지의 하지만 삶은 흔하지 않은 나만의 삶 그녀의 이야기 [ 적당한 온도-우갱 ]

by 크리스탈카이 2022. 9. 23.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출할때...아니 출근할때..

남자라면 거의 그냥 보이는 대로 입는 편이지만..

여자 같은 경우에는

옷을 입는 것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도 누가 저랑 똑같은 옷을 입으면 

괜히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메이커가 틀려도 같은 색깔의 옷이 많이 보입니다.

 

20대초반에는 어찌나 신경쓰이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이제는 초월해지게 되네요..

 

23살 김민지의 일상을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마도 이것도 상상으로 코디를 하고 

상상의 옷을 입어 봤을 겁니다..

출근하는데 그리 시간의 여유가 있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리고 마침내 옷을 찾아내고 맙니다..

만족의 미소로써 출근준비를 끝냅니다.

 

거리에서 한번

버스에서 또 한번..

2번..

아는 사람도 아닌 ..정말 뻘쭘할것 같습니다..

 

흔한 이름에 

그리 이쁘지 않은 얼굴에..

옷도 누구나 입은 옷에..

삶도 딱히 튀지 않는 그런 직업이기는 하지만..

 

그녀의 삶은 늘 그렇듯이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