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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현대판타지

기우제에 참석하고 나서 갑자기 갇혀버린 해주!!! 신과 함께 이무기를 찾아라!! [날씨의 요정-이이영-] [카카오웹툰]

by 크리스탈카이 2022. 5. 7.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시골은 여전히 아날로그가 여전히

만연한 곳인것 같습니다.

시골은 디지털보다는

농사를 짓고 

수확을 하면

곡물이나 과일등을 시장에 내다팔아서

그 돈으로 그날 그날 먹을 것을 사먹는 일을

하는 그런 시골말입니다.

 

시골에 사는 한여자아이는

서울이 가고 싶었습니다.

좀 처럼 갈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서울에 있는 대학을 지원했는데..

합격을 한것입니다..

 

꿈에서만 그리던 합격..

어려서 알게된 오빠가 서울로 가고

해주는 서울이 어떤 곳인지 궁금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서울은 이제 그만..

 

드디어 

서울에 간다!!! 앗싸!!!

 

해주가 여기 시골마을에 온것은

9살때였습니다.

아빠란 사람은 할머니말 잘들으면 온다고 했는데..

꽤 오랜 시간이 흐르고 

10년이 넘은 오늘까지도 소식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시골에서 알고 지낸 유일한 아이..

비록 자신보다 5살이나 많은 오빠였지만

새침한 자신을 무척이나 많이 챙겨준 유일한 또래였던 것이다..

 

덕현오빠!!!

시간은 또 많이 흘러서..

덕현오빠는 대학생이 되었고

공부를 잘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가게 되었던 것...

자신은 아직 고1인데..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흐릅니다..

3년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짧았습니다..

 

해주는 잊지 않았습니다.

분명 덕현오빠가

 

자신과 같은 대학에 합격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그약속..

그렇게 약속을 했으니 

그것을 위해서라도 

 

해주는 목표가 생겼고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노력에 또 노력을 하니 결국 보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서울로 떠납니다.

 

그리고

버스는 해주를 싣고 

서울로 향해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터널안으로 들어갑니다..

해주는 서울을 너무 오랜만에 가서

터널안을 보며 신기해 합니다.

 

원래 이런 곳인가 하고요..

그런데...

,,,,

 

그런데...

 

 

그녀는 분명 버스타고 서울로 가고 있었는데..

이곳은 어디일까요??

그리고 이남자는 누구일까요??

 

어?????

 

저 남자..

어디서 낯이 익습니다..

 

 

해주는 무사히 서울에 있는 대학을 잘 들어갈수 있을까요??

그리고 해주는 과연 덕현오빠에게 고백을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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