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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괴10

[한국요괴] 어린아이를 망태기에 넣고 어딘가로 간다는 망태기 할아버지 망태기 할아버지라는 요괴가 있어 ...그 요괴는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자신이 짊어진 망태기에 넣어서 데려간다는 요괴지  망태기 할아버지는 한국 전통 민속에서 어린아이들을 훈육하기 위한 존재로 등장하죠.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을 잡아간다고 알려져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겁을 주는 역할을 했어요. 실제로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어떤 곳에서는 망태기 할아버지가 산속에 살며 아이들을 데려가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단순히 겁만 주는 존재로 등장하기도 해요.망태기 할아버지의 모습은 대개 남루한 옷을 입고, 얼굴이 잘 보이지 않으며, 큰 망태기를 짊어진 모습으로 묘사돼요. 이 망태기 안에 아이들을 넣어 어딘가로 데려간다는 설정이 있어서 공포감을 조성하죠. 망태기 할아버지는 여러가.. 2025. 2. 21.
[한국요괴] 도롱이 옷을 거꾸로 입고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 둘씩 몰려다니는 도피사의(倒被蓑衣 ) 여기에 도피사의(倒被蓑衣)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도롱이옷을 거꾸로 입고 있으며, 얼굴이 그림자에 가려져 신비롭고도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 명이 함께 서 있는 모습으로,저승사자 같은 그들의 존재감을 강조했습니다. 원하는 느낌과 비슷한가요? 한국의 요괴중에는 도피사의(倒被蓑衣)라고 있어 그들은 도롱이 옷을 거꾸로 입은 사람 모습의 괴물이라고 해 항상 두명씩 몰려 다니며 사람에게 들러 붙어서 체온을 높여 죽인다고 해 일명 저승사자라는 이명이 붙어!!  도피사의(倒被蓑衣)는 특이한 외형과 공포스러운 특징을 가진 한국의 요괴로, 도롱이옷을 거꾸로 입고 다닌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두 명씩 짝을 지어 다니며 사람에게 달라붙어 체온을 높여 죽게 만든다는 점에서, 마치 서양의 흡혈귀나 일본의 요괴 누래온.. 2025. 2. 20.
[한국괴물] 대한민국의 토종 요괴로 금빛 털을 지닌 돼지 형상의 금돼지 대한민국의 토종요괴중에 금빛 털을 지닌 돼지의 형상을 한 일명 금돼지라고 있어..이 금돼지는 힘도 보통이 아닌데다가 도술과 변신술에 능하다고 알려져 있어 .. 그는 식인요괴로 아름다운 여성을 유혹하고 납치하여 잡아먹거나 시중을 들게 한다고 해!! 금빛 털을 지닌 돼지 형상의 요괴, 일명 **"금돼지"**는 굉장히 흥미로운 존재입니다. 일반적으로 돼지는 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지지만, 금돼지는 단순한 행운의 존재가 아니라 강력한 힘과 도술을 지닌 식인 요괴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합니다.🔥 금돼지의 특징✅ 1. 외형전신이 금빛 털로 덮여 있으며, 일반 돼지보다 훨씬 거대함때에 따라 사람처럼 두 발로 걸을 수도 있으며, 인간의 말을 함눈빛이 붉게 빛나며, 마법을 쓸 때는 눈에서 섬광이 나간다는 전설.. 2025. 2. 15.
[한국괴물] 어둠을 실체화한 요괴로서 어둠속에서 한없이 거대한 것..그슨대 한국 요괴에 보면 그슨대라고 있는데 그것은 어둠을 실체화하는 요괴라고 나와 .. 또한 이름을 보년 그늘, 그믐 등의 단어에서 따온것 같애.. 그래서 어둠속에 선 거대한 것으로 추측대 네, 그슨대는 한국의 요괴 중에서도 굉장히 특이한 존재입니다.📌 그슨대란?"그늘", "그믐"과 같은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어둠을 실체화한 존재", 즉 어둠 그 자체가 요괴가 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형태가 뚜렷하지 않지만, 거대한 그림자 혹은 어둠 속에서 무언가 응시하는 형상으로 묘사됩니다.📖 그슨대의 특성어둠과 하나가 된 존재그슨대는 빛이 없는 곳에서만 존재할 수 있으며,어둠이 짙어질수록 더욱 강력해진다고 합니다.형체 없는 거대한 존재정확한 모습이 없으며,사람들이 어둠 속에서 느끼는 공포 그 자체가 그슨..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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