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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11

넷플릭스- 호문클루스 ( 정말 그게 가능할까요..) 사실 이영화는 만화로 먼저 봤죠.. 영화는 과연 원작을 얼마나 어떻게 어떤형태로 각색했을까가 저에겐 정말 가장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호문클루스의 작가는 야마모토 히데오.. 사실 작가는 잘 모릅니다.. 그림체가 일단 마음에 들었고 설정에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서 읽다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은 정말 몇안되는 만화중 하나였습니다.. 난 처음 이영화를 보고 이해가 조금안갔습니다.. 제가 만화를 보고 몇년이 흘렀기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전 만화나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했기에 이 영화의 내용을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이 나코시라는 이 인간은 어떤 인간이기에 잠은 차안에서 자고 그리고 밥은 비싼 호텔에서 먹을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는사람이었습니.. 2021. 12. 5.
[넷플릭스] 지옥...그들이 이세상에 강림한 이유는?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 주세요... 지옥의 2회까지 보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생각이 참으로 많아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들은 그냥 보면 괴물들이 갑작스럽게 아무 관련없는 인간을 죽인 겁니다. 그냥 보면 그렇습니다.. 그냥 보면 덩치가 산만한 시커먼 괴물들이 갑자기 나타나서는 누군가를 죽입니다.. 무참하게 말입니다. 그러다가 종국에는 그 핏덩이가 된 그 인간은 까맣게 타버리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할일을 마춘 검정색의 큰 괴인들은 어딘가로 차원의 문을 통해 사라집니다.. 그들은 괴인일까요? 괴물일까요? 실체가 있지만 갑자기 그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그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정진수(유아인님)는 신의 계시임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새진.. 2021. 11. 22.
세상에서 "오징어게임"이란..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필자가 앞으로의 내용을 유추하여 적었습니다. 오해없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 오징어 게임을 마지막까지 봤습니다.. 참 정말... 70~80년대의 감성이 찾아오더군요.. 여러가지 감성이 찾아오더군요.. 종이만 있으면 특히 딱딱한 종이만 있으면 딱지로 만들어 딱지치기로 상대방의 딱지를 갖는 것이 큰 기쁨이었지요.. 그것이 나에게 재산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딱지를 쳐서 상대의 딱지를 뒤집게 만드는 것은 기술이었죠.. 단순하게 세게 친다고 딱지가 180도 돌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360도를 돌아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기 일수 였습니다. 어렸을때는 주위에 돌아다니는 것들..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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