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카카오웹툰- 유부녀 킬러_ 영화 회사원과는 차원이 다른 매력..

일상적이고 그냥 그런 이야기로 가득찰 거 같은 그림체에 킬러..

설마 사람을 죽이는 그 킬러겠어...

하지만...헉!!!

 

그 #킬러가 맞습니다.. 유부녀인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본직은 #살인청부업자

놀랍게도 그녀는 #연쇄살인업자입니다..

겉보기엔 그냥 #평범한 #주부처럼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그녀는 육아휴직중이었고요

4년이라는 긴 휴직을 끝내고 복직을 합니다.

처음에는 회사라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대리, 과장, 부장까지.. 직급이 있고... 

또 각자의 역할이 있어서..

꽤나 전문적으로 상황을 처리하기에 

 

그들은 의뢰를 받고 일을 처리하는데 그들이 하는 일 대부분이..

상대는 죄의 경중을 떠나 너무 적은 복역을 마치고 나오거나

누가 봐도 그는 아주 나쁜놈인데도 웃으며 사는 그런 자만 골라서 죽이는 일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웹툰을 보고 있자면 영화가 자꾸 생각이 납니다..

오래전 영화이기는 한데....

#소지섭 주연의 영화 바로 #회사원 입니다.

이 영화 또한 회사라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그들은 의뢰를 맡은 누구라도 상관없이 죽이는 일을 할겁니다.

회사로 차려져 있다는 것은 살인으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한 모든 장치를 만들겠죠..

 

그만큼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 영화는 주인공이 남자이며 혼자라는 점이 다르다면 다른데..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한다는 것은 결국 죽음을 불사르고 그곳을 나가야 한다는 얘기와 동일시 하기에..

그곳을 나가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둘다 상황이 틀려서 재미가 있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