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급박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오직 나자신을 믿는것!!! 1970년대 ~1980년대에 밑바닥 현실의 끝판왕 [카카오웹툰][내가 죄인이오-이무기- ]

**** 이무기작가님의 작품은 늘 반전의 반전을

거듭되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참 알길이 없는 작품입니다.

궁금함에 치를 떠를 작품이기도 하고요..

법보다 주먹이 더 알아주는 그때 그 시절...

한번 그 시절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모든 것은 고아원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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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후반 빌라보다 판잣집이 훨씬 많았던 그때 그시절

금은방에서 절도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 금은방을 운영했던 부부는 총에 맞아 그자리에서 

죽습니다. 

과연 누가 그런 짓을 저지른 것일까요..??

왜 무슨 이유로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요??

 

 

도망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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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그들은 금은방을 운영한 부부들이

고아원까지 같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말 안들으면 패고 욕을 하고 뭘 가르치기 보다는

오직 자신들의 이익에만 눈에 먼 작자들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머리가 커지면서

스스로 먼저 갖을려고

피튀기는 전쟁을 벌이고 있었던 겁니다..

 

거기서 남은 1인만이 기차를 타고 기약없는 

목적지 없는 곳으로 떠나는 것이지요..

 

 

그들의 범행이 밝혀져도 범인은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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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야기의 시작은 여기서부터입니다...

이야기가 정말 감칠납니다..

무료이기도 하니

재밌게 감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