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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로맨스판타지

[카카오웹툰][백작가의 불청객들-아르누니-] 단란한 가정(!!)에서 흔들리는 단하나의 치명적인 문제점 하나!!!

by 크리스탈카이 2022. 3. 19.

***** 이번에는 새로운 개념의 로맨스웹툰을 들고 왔습니다..

상황이 너무 치명적이라...도저히 말을 이을수가 없습니다..

 

백작가의 불청객들 은요....


필데트 백작일가가 살고 있습니다.

그 두명은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일까요..?

귀족들이 그러하듯 

우연히 만나게 되어 결혼하는 풍습이 아닌

집안과 집안이 만나 맺어진 것일테니..

어쩌면 그 둘은 소문만 무성한채 그 소문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모른채 그 둘은 맺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필데트 백작가족들에 대해 잠시 

들여다 보겠습니다.

 

 

헤이든의 어머니

아름답고 기품이 있는 필데트 부인


 

 

필데트 백작부인

그녀는 상당히 아름답고

대화를 아무한테나 하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그녀으 겉모습으로 많이 평가를 하지만 

사실 그녀는 백치미가 무척이나 강한 여성입니다..

아닌 것을 꼭 실제 사실인것처럼 말하는 능력도

어쩌면 그녀만의 매력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기준이 확고한 여성인데다가

아닌것과 옳은 것의 기준이 확실한 여성이기도 합니다.

 

 

 

헤이든의 아버지

상당한 미남에 여성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남자

베네딕트 필데트 그루먼드 백작


키가 크고 잘생기고 게다가 말도 잘하는 이 남자는

바로 헤이든의 아버지입니다.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꽤나 많은 여자를 만나고 하룻밤을 

자주 보내왔지만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나서

거짓말처럼 여자를 함부로 만나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이작품의 주인공 헤이든..

헤이든 필데트 그루먼드


두분 부모를 만나서 낳은 아이여서 그런지

인물이 좋습니다.

키도 또래보다 크며

얼굴이 무척이나 잘생겼습니다.

그뿐인가요

머리가 똑똑해서 그런지 

그를 가르치는 교사마다

항상 그아이를 칭찬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정도로 영특한 아이입니다.

피아노 또한 잘쳐서

모두들 놀래곤 하죠..

저런 집안에 저런애가 나올수가

없다면서 말입니다.

수도 없이 들어온 그이기에

늘 무시하면서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낸지도

꽤나 오랜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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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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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든은 충격적인 아버지의 말에 한번 놀라고

 


 

네 그렇습니다. 분명 여기까지의 말이 사실이라면

헤이든의 아버지는 

자신이 갓 스무살때 자신의 아버지 즉

헤이든의 할아버지의 지루한 시간을 위해서 고용한 여인이면서

사고로 인해 계속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하는 할아버지를 위해

고용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러자 어느순간부터 옆에서 책을 읽는 것을 하지말라고 하자

그녀는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베네딕트(헤이든의 아버지)에게 책을 읽어야  하기에

그에게 책을 읽어야 된다고 하자

귀찮은 듯 허락했는데

그는 그녀의 목소리에 반하게 되면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까지 가게 되었죠..

하지만 그두명의 신분차이가 너무 심해

둘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녀 로라는 스무살이 많은 나이많은 남자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베네딕트는 한쪽 마음이 아프긴 했지만

어쩔수 없음에 애써 외면했지요..

사실은 이다음부터 문제는 시작됩니다.

로라가 다시 베네딕트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중요한 것은 그녀는 혼자가 아니라

그녀보다 좀 어린 후배여인을 데려온 것이죠..

로라는 베네딕트에게 부탁합니다.

이 후배가 결혼하는데 그 상대가 너무 나이가 많은 늙은 신랑인데다가

못생긴 남자인데다가 성격까지 더럽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그 후배와 자면 안되겠냐는 것이었죠..

베네딕트는 황당했지만 

고민하다가 결국 로라에게 버림 받은 것 같은 생각에

죄책감을 느끼면서

그는 로라가 데려온 그 많은 후배들과 늘 거리낌없이

하룻밤을 자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소문은 이미 여러곳에 퍼져서

그는 난봉꾼으로 소문이 파다하게 난 것이죠..

헤이든의 어머니가 그의 아빠인 베네딕트를 싫어하는 것도 

어쩌면 이해가 가는 장면이기는 합니다.

 

여기서 충격적인 것은 그는 그녀와 한번도 

잠자리를 안했다는 그 말에

헤이든은 상당한 충격을

받습니다.

 

 

 

헤이든이 충격을 가시기도 전에 받은 또하나의 충격 고백!!!!


네 그렇습니다.

아빠가 말한 부분은 일정부분 사실로 확인이 되는 순간입니다.

아니 기정사실이라고 봐도 무방할지도 모릅니다.

헤이든은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인 베네딕트와

어머니인 라니아와는 단 한번도

저렇게 키스 아니 단순 입맞춤도 해본적이 없다는 사실을

가볍게라도 안은적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아들앞에서만 의도적으로 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모든 이들이 다 아는 사실이기도 하고요..

오직 헤이든 만이 필데트 가정을

평탄하게 만들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을요...

아마도 베네딕트는 자신이 낳은 아들이 아니란 것을

아주 잘 알면서도 오직 집안을 유지하기 위해서

헤이든에게 잘해준 것인지도 모릅니다.

 

자 이제 상황은 여전히 꼬이고 꼬입니다.

헤이든은 과연 이 집안을 잘 지켜낼 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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