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그때 우리가 조아한-YOON,옴비-] 소설속 여주인공이 되어버렸다. 이건 내가 만든 소설인데...내가...!!

*** 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시절을 압니다. 한때 나우누리, 천리안으로 인터넷으로 접속했던 그때 그 시절을 말입니다. 저도 그때가 조금은 그립네요..****

 

그때 우리가 조아한 이란 작품은

옛날 그 때 그시절을 잠시 떠오르기도 했기에

소개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판타지 소설만큼 유명했던 

학교에서 벌어지는 그런 소설 또한

엄청난다죠 아마..

주인공 최아란은 과거 자신이 쓴 그 소설

비록 인기도 얻었고 그로인해 자신이 글을 쓸수 있었고

작가로써  활동도 할수 있었고

명성도 얻을수 있어서 

회사까지 차릴수 있었는데요..

그때 가명 조아한이란 가명으로

쓴 그 소설은 사실 맞춤법이랑 띄어쓰기 등은

좀 거리가 멀었죠..

그래서 주위사람들은 그런류의 소설을 문학이라고 

취부하지 않았던 겁니다.

 

다행인지 아무도 그 소설이 주인공 최아란이 

썼다는것을 모릅니다.

그렇게 저 밑으로 조용히 묻어둘줄 알았던 

그소설을 홍보하고 출판하겠다니..

최아란은 그런게 싫었던 거죠...

자기 명성에 먹칠이 날까봐

겁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자신의 남편과 파혼후

친정집에 가서

지하에 있는 컴퓨터를 켠 순간..

감전 같은 것이 일어나더니..

인터넷 소설속으로 들어간겁니다..

 

 

조아한은 자신이 처한 이 상황을 이해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해하게

됩니다. 

자신은 이세상에 갖히게 된거죠..

그렇다면 지금 중요한 것은

바로 이세상에서 나와야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겁니다.

 

 

주인공의 유일한 친구 유소영..

애교도 많고 특히 수다가 심하다..

그리고 잘생긴 남자들 보면 사죽을 못쓰는 타입으로 나옵니다.

 

 

 

조아한의 남자친구로 설정된 진짜 남자 강휘영

키도 크고 얼굴이 상당히 잘생겨서

뭇 여성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보다 싸움을 잘하는 애는

거의 없다고 보는 타입니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면 

남자는 당연한것이고

그 누구하고도 스킨쉽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런데 그 불문율을 깬 유일한

여자가 바로 조아한입니다.

 

 

 

 

사실 로맨스소설을 잘 읽지 않아서 모르지만..

서브남친으로 나온 조아한의 남자사람친구

아니면 남친 천은재

천은재 또한 상당한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귀여운 매력답게 또 귀여운 것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남주 강휘영만큼이나 싸움 실력이 출중하지요..

아마 3각구도로 필요한 존재이기에

만든 캐릭터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그 또한 

선한 매력이 넘치는 존재이기에

여성들의 호감을 훔칠 훌륭한 키와 매력이

넘치는 존재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조아한의 하나밖에 없는 친남동생 조해남.

그또한 주인공의 남동생 답게

선한 이목구비와 선한 얼굴

아니 너무 잘생긴 얼굴

큰 키에 힘께나 쓸줄 아는 근력까지..

그녀석 또한 순정파라..

아무여자나 마구잡이로 사귀는 타입이 아니기에

오직 한여자만 좋아하는 타입이라는 것.

그렇다는 이야기는

한번 차이는 또 괴로워하는 타입이기도 한다는 

뜻이 되겠지요....

 

 

 

여기서 흰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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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아한은 이 빈종이의 매력을

알아냅니다.

분명 게임에서의 퀘스트 같은

그렇지 않고서야

아무리 찢고 버리고 또 버려도

계속해서

자신의 주머니에 생길리가 없잖아요..

딱 보니까 그것은 

하나의 대사 같은 거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 대사를 들을수 있는지

생각을 해야 되고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한 행동을

해야 될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대사를 할 사람은

자신의 남친이 될 자가 되겠지요..

 

과연 조아한은 본래의 최아란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그리고 퀘스트가 한번으로 끝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