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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로맨스판타지

완벽주의자 여성팀장이 헛점 투성이 모델남을 하루에 딱 1시간만 영혼이 바뀐다면!!! [ 24분의 1-김명미- ] [ 카카오웹툰 ]

by 크리스탈카이 2022. 5. 27.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우선 이 웹툰에 대해 이야기하기전에

인물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요??

 

 

위의 여인은 다른 것은 몰라도

일에서 만큼은 늘 완벽한 사람으로

자타공인할 정도입니다..

사실 자신보다

타인들은

특히 팀원들은 일에서 만큼은

실수 자체를 용납하는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사적으로는 아무도 차주안 차장의

면모를 평가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렇다는 말은 

그녀는 회사사람하고는 그 누구하고도

사적인 대화를 한다거나

사적인 것을 묻지도 않을 뿐더러

술이나 하다못해 식사도

같이 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할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일에서는 대단히 철저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이는 것을

대단히 꺼려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적인 외에는 

같은 팀원들은

아무도 정확히 얘기하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유도진 사원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배려심이 좋습니다.

성격이 착합니다..

사람이 무척 좋죠..

이런 사람은 거절을 잘 못합니다.

 

 

화를 잘 못내고

항상 웃음이 넘칩니다.

게다가 얼굴이 무척이나 잘생겼습니다.

키도 크고 

몸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힘은 사내에서도 

손가락으로 꼽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배구선수출신이라는 것을 보면

운동신경은 좀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사무적인 일에 대해서는

덤벙거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실수를 달고 산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안타깝게도 

그와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팀원이 별로 

어쩌면 거의 없다고 봐도

아예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 말한 것을 다 못알아듣고

엉뚱하게 일을 하는것이

다반사이니..

그런 부분이 마냥 아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그는 몸쓰는 일은

타의 추종자체를 불허할지도 모릅니다..

 

 

강제로 함께 한다...

무슨 의미일까요??

제가 봤을 때는

영혼이 딱 한시간만 바뀐다고

생각하면 될듯 싶습니다.

아직 거기까지는 못봤지만

그게 사실 제일 유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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