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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오컬트판타지

[웹툰-기대평] "천연"작가의 신작 < 구애, 여우를 홀리다.> 이제 내가 너를 홀릴것이다!!! 나를 쉽게 얻을수 있을거라 착각마라!!

by 크리스탈카이 2022. 11. 12.

수많은 로맨스 판타지 작품중 

이 작품은 어쩌면 가장 어렵고 가장 힘든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가가 이 작품을 풀어낸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죠..

 

그만큼 어렵고 힘든 작품임이 확실합니다.

또 그만큼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임이 확실합니다,

부족한 정보이지만

이작품에 향후 어떤이야기로 펼쳐질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회귀물인 만큼

그녀의 잊혀진 과거를 찾아가는 재미 또한 

이야기의 진행 또한 재밌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

 

 

https://webtoon.kakao.com/viewer/%EA%B5%AC%EC%95%A0-%EC%97%AC%EC%9A%B0%EB%A5%BC-%ED%99%80%EB%A6%AC%EB%8B%A4-001/182865

 

구애, 여우를 홀리다 - 1화 | 카카오웹툰

혼롓날 급작스럽게 들이닥친 요물로 인해 정인을 잃고 납치당해 능욕을 당한 예화. 그녀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요물에게 벗어나기 위해 자결을 시도한다. 그러나 다시 눈을 뜬 그녀는 10년 전으

webtoon.kakao.com


 

 

주인공은

과거 너무 힘들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몇번을 자살을 꿈꿨지만..

마음이 약해져서 그것마저 쉽지 않았던 세상..

그때 그런 자신에게 다가와 힘이 되어준 사람이 있었죠..

힘들었던 그 시절을 오직 그사람이 있어 

살수 있었던 시기..

이제 모든 힘들었던 과거를 버리고

결혼으로 새로운 삶을 꿈꿔왔습니다.

 

 

사람들은 남들의 불행을

왜 이렇게 흉을 보는 것일까요?

왜 그토록

위로는 못해줄 망정

왜 저토록 시기하는 것일까요?

왜 저렇게 싫어하고 욕을 해대는 것일까요?

사실 이작품을 처음 접했을때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냥 이 여자가 사람들에게 아무리 잘해줘도

싫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냥 싫은 것이죠..

왜일까요?

왜 그런 것일까요?

그녀가 뭐가 어때서..왜 도대체..

모든것에는 늘 그렇듯이 이유가 있습니다.

가난했다면..

가난한 사람을 누가 알기나 할까요?

모릅니다. 저런 사람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혹 알게 되면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저렇게 대놓고 욕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흠....

 

하지만 부자라면..

그것이 아주 큰 부자라면..

그러면 이야기가 틀립니다.

자신이 돈이 많다는 것을 자랑했다면..

사실 자랑하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사준것이

비싸고 좋은 것이라면..

그냥 자랑하고 싶은 어린 맘에 동네 친구들에게

자랑을 한 것이라면..

주위가 비슷한 수준의 부자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시기하고 질투할수 있는 그런 것이 될수 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성격이 완전 개차반이라면..

더더욱 그러할 것이죠..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그녀가 그토록 성격이 나쁘진 않을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진실어린 눈물을 보고

다른 것은 몰라도

그녀의 성격이 아주 지독하게 나쁘거나

못된 여인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상황이

지나면 행복이 올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네 그렇습니다..

바로 그 요물입니다..

악귀라고 봐도 될 그 요물

여우요괴일겁니다.

 

주인공 예화의 행복을 앗아갈 그 요괴.

그리고 또 한번 더 

그 행복을 빼앗아 갈 그 요괴가 

다시 나타난 것입니다.

 

도대체 저 요괴하고는 무슨 악연으로 

이어지길레..

이토록 괴롭히는 것일까요?

무슨 이유일까요?

 

그녀와 평생을 함께 할 반려인 이정은

목숨 그만 잃고 맙니다.

 

예화는 결국 자신의 정인인 이정을 잃고

요물에게 어딘가로 잡혀가고 맙니다..

그리고 그의 성 노리개가 된후

경계가 느슨한 틈을 타 

도망을 가고 맙니다..

 

 

 

 

아주 선정적인 장면들이 있습니다.

 

 

예화는 이날 자신 정인인 이정이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놀라고 

정신이 완전히 나가 버립니다..

바로 그때

 

 

그리고 또 나타난 요물...

그녀는 결심하지요..

 

그녀는 스스로 자살하면서

혹 다시 태어나면

저 요물과는 절대

얽히지 않겠다고...

다시 내 삶을 돌려 놓을 수 있다면..말이죠..

 

그리고 그녀는 

10년 전으로 회귀를 하게 됩니다.

 

그녀는 이제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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