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검은 연기속 세상은 이미 많은 부분이 바뀐 이곳..그곳에서 겨우 눈(자신의 힘)을 뜨다 [ 퇴마전문학교 사월-배걱- ]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카오 웹툰 퇴마전문학교 사월의 리뷰를 하기전..

단 2회가 open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이 될까..

생각을 했습니다..

퇴마라는 단어를 썼으니..

당연하지만 

요괴, 마귀를 멸하기 위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퇴마물이라 해도 주인공이 틀리면

이야기는 완전히 틀린 이야기가 됩니다.

단순 퇴마물이 아닌 것이 되는 것이 됩니다.

 

학교를 기점으로 만든 웹툰이란 것을 아주 쉽게

알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 웹툰의 내용에 살짝

발을 담가 보겠습니다.

 

주인공이 꾼 꿈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한 꿈일까요?

주인공은 분명 자신이 어릴때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상황은 꿈입니다..

꿈으로나마 그 상황을 기억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 상황이 상당히 기억에 각인이 될만큼

강하고 엄청난 충격이 받을 만한 사건임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보면 알수 있듯이..

낮이 아니고 밤입니다..

밤이 아니라 막 해가 저문 시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 어떤 부모도 애를 밤늦게 까지

놀게 놔도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주인공은 

그 시간이면 집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말입니다.

 

바로 옆집이거나 아니면 본인 집일 경우가 큽니다.

누구인지는 알수 없지만

누군가가 크게 다치거나 아파서 앰블런스차에

실려가는 것을 보면

그리고 주위의 경찰이 없는 것을 보면

살인사건이나 폭행사건은 아니란 것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어디까지나 꿈이고

어릴때 기억력에 심해진

기억된 것만 보인것일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이장면 입니다...

무척이나 중요한 장면이기에

가까이서 한번더 보여준 것이겠죠..

검은 연기에 의해

얼굴을 가렸다는 것은

무언가가 기억력에 방해를 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가 기억을 누군가에 의해 

잃게 되었는지 조차

모르는 것이지요..

왜 그렇게 까지 그녀의 기억을 지우려 한것인지..

분명 커다란 이유가 있을 거로 보였습니다.

 

뉴스에서는 8년전

검은 연기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주인공에게 일어난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고 볼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현재 고등학생일 가능성이

전 제일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신체발달이나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는 것도

고등학교 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이 설명이 될듯 싶습니다.

 

이렇게 뉴스에 퇴마 학교를 소개한다는 의미는 상당합니다.

그 이야기는 검은 연기 사건이후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뜻할 겁니다.

많은 이들이 상황을 핸드폰으로 상황을 찍고

바로 제보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횡일테니..

정부에서는 더더욱 그냥 미신이라고 취부해 버릴수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퇴마학교를 신설하여 퇴마사를 직접 양성할수 있는

학교가 설립되어 있어서 

여러 요괴나 요마를 퇴출하기 위해

계속되는 상황대처를 위해

퇴마사를 양성한다는 설정은 

조금은 신선하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야간자율학습까지 끝나고 집에 가는 주인공 정지안..

그들은 퇴마학교 사월이 늘 요괴나 악령을  잡아왔기에..

그들이 지금 사월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기에..

그들의 퇴마능력은 이미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볼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친구가 얘기 했던 그곳..

바로 귀신이 출몰한다는...

 

지갑을 만지다가 

500원짜리 동전이 지갑에서 빠져나가고 맙니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퇴마사 이선우

그로 인해 주인공 정지안의 인생의

큰변화가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