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현대판타지

[웹툰-기대평]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그리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그녀는 그리고 그는 그렇게 만났다. [ 오 나의 퀸 -영춘- ]

by 크리스탈카이 2022. 9. 29.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렸을때 자기만의 개성을 추구하는데.

남들은 그 개성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아니 오히려 놀림감으로 전락해 버린다면

그것만큼 괴로운 것도 없을 겁니다.

 

영춘 작가님의 또 하나의 역작..

쉽지 않은 작품입니다.

꿈을 향한 그들의  행보는

계속될 것입니다..

 

그의 작품속으로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들이 있습니다..

그 선택들은 하나같이 힘든것 투성입니다.

사람들의 평가는 냉혹합니다.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여렷을때

그사람의 응원은

자신에게 엄청난 힘이 되어주었을 겁니다.

자신도 얼굴의 큰 흉터(또는 화상) 

때문에 큰 트라우마가 있었을 텐데..

그것에는 전혀 연연하지 않으니까요..

주인공 김솔에게

그 재훈오빠는

그렇게 자신에게 큰 힘이며

첫사랑이었습니다..

 

 

김솔도

옷은 잘 만들줄 알지만..

파격적인 디자인이라든가..

무언가 열정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던 것이죠..

 

그런데 그날 저녁..

 

 

김솔의 간절한 그 외침이

신께 전달이 된 것일까요?

바로 그때 

한여인이 지나갑니다.

밤무대를 뛰는 가수로 보입니다..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

그 여가수는 고맙다며 그 꽃을 가져가 버립니다.

 

김솔은 황당했죠..

 

그둘의 만남은

지금 이 상황이 변하게 되는

커다란 계기가 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