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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현대판타지

[웹툰-기대평] 이번엔 회귀가 아니다. 다시 태어난 그가 선택한 뼈속까지 바꾼 선택 [ 한따까리-금기혁 ]

by 크리스탈카이 2022. 9. 24.

*** 극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액션물은 조직관련 웹툰입니다..

하지만 회귀물이 아닙니다.

보통 회귀물이라 하면 

주인공이 어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삐뚤어진 상황...

또는 뭔가 부족한 상황을

그 상황을 본인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

잘못된 방향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려는 노력으로 인해

상황이 바뀌는 것을 보여주며 희열을 느끼는 상황으로 갑니다.

 

그런데..

그런 회귀가 아닙니다..

주인공이 죽고 그는 젊은 사람 몸에 다시 환생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작부터 자신이 그룹 그곳에서 

이루어 집니다.

 

이제 그이야기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1990년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상황입니다.

주인공 강덕배는 이미 일흔이 훨씬 넘은 상황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모든 원리를 힘의 논리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절대 약자는 건드리지 않으며

강한자만 싸우며

싸우더라도 도덕성이 많이 결여된 자만 싸우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가 누군가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은 상황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직은 어쩔수 없습니다..

힘의 논리는 어쩔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강덕배는 죽기 직전까지..

가족이 되는 한 

철저히 지켜줬으며

그앞에서는 결코 함부로 대하거나 

건방떠는 자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늦은 생일날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거라고 굳게 

믿었던 것은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태성파 보스 강덕배..

그는 무엇보다 가족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최고의 조직으로 만들수있었던 가장 큰 이유..

그가 이렇게 오랫동안 조직에 몸을 담고

지금까지 무너지지 않고

조직의 제일 큰 보스로써..

사업도 확장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그것은 바로 가족으로 받아들인 이상

세상 그 누구보다 신경을 많이 써준것이라고

그는 굳게 믿었던 것이라고 믿고 있어서 일 것이다.

 

대화에서도 알수 있듯이..

그는 가족으로 받아 들인 이상..

가족이 자기 스스로 조직을 새로 만든다고 해도

오히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아마 가족이라 믿은 이상

결코 의심은 안하는 사람이란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가족으로 받아 들인 이상..

그자가 막내중의 막내라도

가게를 차리면 가게가 잘될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픈 부모들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것이

태성파 강덕배의 인생의 지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이 하나의 

인생 철학처럼 철저히 지켰습니다.

 

그의 생일날 이러게 많은 이들이 온것도

그가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아왔기 때문일 겁니다.

 

그의 인생철학은 워낙 철저하기에

많은 이들이 손가락질 하며 

뒷말을 해도

그는 결코 부끄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조직 철학은

결코 약한이들을 괴롭히지 않은 것

피해를 주지 않기위한

최대한 노력을 하는 것이 

그에겐 하나의 자랑거리였습니다.

 

 

 

 

 

그런데 못보던 신입을 지명하며 부르게 됩니다..

15살 밖에 안된 그자는

회장님의 배를 정확히 칼로 찌릅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내부의 사람이 분명할 겁니다.

강덕배는 늘 가족을 챙기기로 유명했지만.

가족으로 들어온 자는 꼭 앞으로 부른 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적었을 겁니다.

뭐 당연하지만 강덕배는

조직의 보스입니다.

그가 그렇게 쉽게 죽지는 않지요..

하지만 숫자가 청정부지로  늘어나는 사람들을 다 쓰러트리기는 쉽지 않았지요..

 

 

그렇게 강덕배는

내부자의 배신을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깨어난 곳은...

태성파 사무실..

여기는 어디이고..난 분명 죽었는데..

 

 

 

도대체 여기는...어디고

자신은 누구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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