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배달은 저에게 맡겨주십시오. 안전하게 운반해 드리겠습니다.. [ 강호표사 - ozi-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전통 무협 액션입니다.

보통 시대라 함은 

나라의 정세가 어지롭고

나라안에서나 밖에서도 시끄럽고 정신이 없던 시대를 말합니다.

 

외세들의 힘이 급속도로 커진 세력들이

더 많은 땅을 침범하고 

시끄러운 정세를 간파하고

도적들이 민가에 침입하여

도적질들이 성행했던 그런 

힘들고 어렵던 시절..

 

제법 재물이 상당한 상단의 무리들이나

제법 돈이 있는 귀족들은

그런 무리들로부터 보호받고 싶고

또한 아주 중요한 물품을 

안전하게 운반해주는 

그런 업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표사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그들이 주인공이 나온다는 말은

안전하게 배달하는 일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인공 무영은

어려서 모든 부모들을 잃고

홀로 겨우 살아남은 아주 어린 아이였는데..

불타고 온통 아수라장이 된 그마을을 지나는 

한 초고수에 의해 그 아이는 구해지고

그아이에게 자신의 모든 신천진기를 주입하게 됩니다.

 

처음 본 아이에게 

왜 그렇게 까지 한것인지..

어쩌면 그 마을에 그 초고수에게 

어떤 인연이 있었던 것은 아닐지 모르겟습니다..

하여튼 그런 진기를 모두 전수 받은 무영은

강력한 내공을 전수받게 되면서

그의 몸 하나 하나가 엄청난 힘을 갖게 됩니다.

왠만한 고수도 그를 이기기는 쉽지 않은 것이죠..

 

황강 이남의  운서성에서 살아가면서

협도 표국이란 이름으로 

협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고

오직 의로운 일에만 일을 하니..

돈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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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웹툰은 전통을 고집한 작품이기에

요즘처럼 게임관련 또는 몬스터와 싸움에

지친 독자들이라면

한번쯤 봐도 재미나게 보실수 있을거라고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