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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드라마 이야기 - 한국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범죄심리분석가들의 고군분투

by 크리스탈카이 2022. 1. 22.

**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유념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범죄행동 분석팀.. 

하지만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범죄행동 분석이란 팀 자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지금 이상황 이미 5세여아는 토막 살인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또 다른 살인으로 이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범죄자들 심리분석이나 하다니..

참으로 답답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추측에 불과한 것을 그대로 믿고 따르기에는 여러가지 위험부담이 있었던 것입니다..

 

수사팀은 한달이 지나도 아무런 성과가 없었음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결국 범죄행동 수사팀과 손을 잡게 됩니다.

그러다가 얼마 안있다가 결국 단서를 잡게 됩니다..

 

사실 그들의 수사방식은 이미 180도 다르다고 볼수 있습니다.

상황자체에만 집착합니다..

여자아이를 5살의 여자아이를 그냥 죽인것도 아닌 토막살인이라니..

그냥 정신병자나 할수 있는 짓이라고 치부합니다..

하지만 범죄행동 분석팀의 방식은 틀립니다.

그들은 좀 더 넓게 봅니다..

그들은 범죄자를 직접 만나고 그들과 이야기 합니다.

어느정도 물어볼 것을 정리해서 이야기하지만 

그들의 대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녹음은 필수 입니다.

그들의 대화를 가만히 들으면 이번 사건과도 연계해서 고민해 볼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압니다.

 

하지만 상황은 쉽지 않습니다.

과연 그들의 뜻과 맞을까요?

 

하지만 그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수사팀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들은 과연 1년후 그 부서는 사라지게 될까요?

정말 쉽지 않은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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