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수많은 의심과 불안속에서 마지막까지 범인은 누구인가? 나이브스아웃-글래스 어니언 (글래스 어니언의 실제 뜻!!)-->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조심!!)

제목: 나이브스 아웃 - 글래스 어니언

감독 : 라이언 조는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에드워드 노튼, 자넬 모네

개요 : 미스터리

분량 : 139분

등급 : 15세 등급

 

나이브스 아웃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은 나이브스 글래스어니언을 보기 위해 1편을 부랴 부랴 보고 2편 까지 무사히 봤습니다..

 

사실 이영화는 1편만큼의 재미가 없었던 것은 사실이나

상황 상황을 너무 재미있게 꾸며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꾸준히 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바로 이 아래 인물

나이브스 아웃의 멋진 주인공

탐정역으로 나온 다니엘 크레이그

사실 그는 007시리즈에서 과묵하고 

상황을 직시하고 행동하는데에 있어서

한치의 머뭇거림이 없는 인물로 나오지만

 

새롭게 브누아 블랑이라는 인물로

나옵니다.

여기서는 추리, 사건 사고의 최고의 탐정으로

무척이나 유쾌하고 쾌활한 인물로

말이 많은 편이지만 결코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으며 마지막에 범인을 찾아내는

뛰어난 추리력을 선보입니다.

 

에드워드 노튼

마일스 브론의 역할을 했으며

초대형 IT기업 "알파"의 공동 창립자이자 억만장자.로 나옵니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들(??!!)들을

자신의 섬으로 초대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초대하는 방식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초대를 합니다.

에드워드 노튼

다른 영화에서도 잠깐 잠깐 봐왔기에 낯이 익은 인물인데..

이곳에서는 정말 그 캐릭터가 그냥 자신인 것 마냥

연기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워

끝까지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넬 모네

사실 이인물이야 말로

나이브스 아웃의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며 

그녀로 인해 모든 상황이 확연히 드러나는

결정적 역활을 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자넬 모네는 

헬렌 브랜드 그리고 앤디 브렌드로 쌍둥이로 나옵니다.

그리고 앤디 브랜드는 거대 IT기업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했던 것..

그런데 그녀가 자살을 했다는 것..

하지만 모든 정황상 그녀는 자살을 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죽음을 당했던 것

하지만 증거는 없습니다.

그런데 유력한 용의자들이 바로 마일스 브론(에드워드 노튼)의 섬으로

초대가 되었는데..

앤디 브랜드 또한 초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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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몰랐지만 앤디 브랜드는 초대장을 받았을 상황시

그녀는 이미 죽은 이후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대장을 보냈다는것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내포했다는 것..

사실 초대장을 받은 것은

앤디 브랜드가 아닌 그녀의 쌍둥이 동생인 헬렌 브랜드가

초대장을 받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딱 한면 바로 브누아 블랑(다니엘 크레이그) 입니다.

 

그러면 글래스 어니언의 숨은 뜻을 한번 알아봅니다.

 

GLASS ONION은 글자 그대로 유리 양파입니다.

이것은 선박에서 술을 담는 용도로 사용되는 양파모양의 유리병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비틀즈의 3번째 트렉에 나오는 노래제목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그 가사를 보면

아직도 그 가사에 대한 정확한 뜻을 찾지 못해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은 그렇게 만들어졌으며..

 

나이브스 아웃의 글래스 어니언은

술집 이름이기도 합니다.

바로 10년전에 모였던 인물들이기도 합니다.

버디 제이(케이트 허드슨)는 퇴물 모델이었으며

듀크 코디(데이브 바티스타)는 게임너드

라이오넬 투상(레슬리 오덤 주니어)는 임시직 교사였으며

클레어 데브레라(캐서린 한)은 낙선한 시의원

그리고 앤디 브랜드(자넬 모네) 이렇게 모였던 그들이

사업에 실패한 마일스 브론(에드워드 노튼)을 데려오면서

상황은 180도로 바뀌게 됩니다.

즉 그가 실패한 인생을 성공한 인생으로

만들어 주면서 그는 모임에서 신임을 얻게 됩니다.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