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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영화이야기-공포, 스릴러-

[영화-기대평] 충격적인 결말을 기대한다면 바로 이영화를 보라!!! 이영화의 결정적 단서!!- 서치2 - 니콜라스 D존슨 감독

by 크리스탈카이 2023. 2. 22.

서치1이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충격적인 결말로 인해 입소문으로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서치2가 드디어 개봉이 이제 내일 2월 22일 수요일입니다.

그렇기에 또한 많은 이들이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히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기에 전 이 영화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포스팅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서치2

Missing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감독/ 각본 : 니콜라스D존슨, 윌 메릭

출연진 : 스톰 레이드, 켄렁, 다니엘 헤니, 니아 롱, 에이미 랜덱커

상영시간 : 111분

등급 : 12세 관람가

배급사 : 소니 픽처스 코리아

개봉일 : 2023년 02월 22일 수요일

 

 

2018년 개봉한 작품 서치1은 아버지가 실종된 딸을 찾는 내용이라면

이번엔 딸이 사라진 엄마를 찾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상황이 반대로 보는 상황이었기에

분명 관점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치2 의 예고편을 보면 

정말 흥미로운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작품의 설정상 딸의 어머니는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국내에서 일하는 변호사가 아니라

국제 변호사인것으로 추측됩니다.

 

서치의 후속작이기는 하지만

이작품은 서치1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인물과 인물과의 관계도

새롭게 재편성한 작품입니다.

딸은 엄마를 마중하러 공항에 가서 기다리지만

엄마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녀는 도대체 어디에 있고

왜 사라진 것일까요?

 

그녀는 왜 다른 이름을 썼을까요?

 엘리아저 박(다니엘헤니분)은 

딸을 위해 엄마를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뭔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

그들의 수사도 뭔가가 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엄마가 여행간 곳은 콜롬비아..

엄마가 엄마의 애인으로 생각되는 한남자와

여행을 떠나자

이때다 싶었는지

딸 준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도착할 시간...

그런데 와야 할 시간에 어머니는 오시지 않고

어디 간다는 말도 없다!!!

 

엘라이저 박(다니엘 헤니분)는 FBI요원으로 추측이 되며

FBI는 콜롬비아를 수사할 수 있는 수사권이 없다는 말이 나오면서

 딸 준(스톰 레이디분)은 답답한 마음에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첨단 시스템을 다 이용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엄마(니아 롱분)의 애인으로 보이는 케빈 린(켄 렁분)은

범죄조직에 연루된 사람이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정리를 해볼수 있습니다.

딸 준의 엄마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을 사용했으며

변호사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여행을 본인과 본인의 애인 케빈 린(켄 렁분)이랑 같이 

콜롬비아로 여행을 갔는데..

아마도 거기서 케빈 린과 연루된 범죄조직에 의해

납치가 된 것으로 추측이 이루어 집니다.

 

여기서 의심스러운 점은 딸 준(스톰 레이디분) 의 엄마의 직업이

변호사이기에 케빈 린의 신분을 이미 어느정도 알고 만났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모르긴 몰라도 콜롬비아는 FBI가 수사권 망을 벗어난 곳임에도 그곳으로 갔으며

케빈 린(켄 렁분)의 조직안으로 일부러 들어갔다고 보여지는데..

형사도 아닌 준의 엄마는 왜 그런 위험한 행동을 한 것일까요?

 

아마도 엄마는 누군가랑 공조수사를 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그 수사는 어느정도 성과에 

올라 갔을수도 있습니다..

잘하면 그 범죄조직을 일망 타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마지막 예고편에

딸 준은 누군가에 의해

잡히고 맙니다.

케빈 린의 조직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그부분은 거의 영화의 막바지일 가능성 또한 농후 합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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