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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영화이야기-공포, 스릴러-

[넷플릭스] 지옥...그들이 이세상에 강림한 이유는?

by 크리스탈카이 2021. 11. 22.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 주세요...

 

지옥의 2회까지 보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생각이 참으로 많아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들은 그냥 보면 괴물들이 갑작스럽게 아무 관련없는 인간을 죽인 겁니다.

그냥 보면 그렇습니다..

그냥 보면 덩치가 산만한 시커먼 괴물들이 갑자기 나타나서는 누군가를 죽입니다..

무참하게 말입니다.

그러다가 종국에는 그 핏덩이가 된 그 인간은 까맣게 타버리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할일을 마춘 검정색의 큰 괴인들은 어딘가로 차원의 문을 통해 사라집니다..

 

그들은 괴인일까요? 괴물일까요?

실체가 있지만 갑자기 그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그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정진수(유아인님)는 신의 계시임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새진리회 라는 그룹까지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그죽음의 실체를 오랜시간 추적끝에 알아냅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죄를 지었지만 형량을 적게 받고 금방 나온 이들만을 골라서

신의 고지를 받고 그 날짜에 정확하게 죽습니다.

검정색의 커다란 괴인들 그들은 새진리회에서는 지옥의 사자들이라고 불립니다.

그들이 일을 처리합니다.

 

신의 고지를 받은 또 한명의 여인 미혼모로 애둘을 힘겹게 키우고 있는데 

신의 고지를 받게 되어 혼란스러워 하는데 새진리회에서 당신의 죽은 모습을 생중계를 하게 해주면

30억을 준다는 말에 덜컥 승낙을 해버린다.

박정자 그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민혜진(김현주님) 변호사에게 그돈을 그애들이 크면서 쓸수 있도록 의뢰를 한다.

그이후 그날이 오고 수많은 신자들 마을사람들, 특공대, 케이블 그리고 지상파 방송국들이 모두 그 상황을 찍기 위해 

몰려든다.

 

도대체 그 불쌍한 박정자라는 여인은 무슨 죄를 지었길레 그들에게 죽음을 당하는 걸까요?

화살촉 맴버들은 그 박정자에게 죄를 실토하라고 집 근처에서 진을 치며 항의하고

또 어떤 이들은 왜 신을 수사하냐고 경찰서까지 들이닥치는 일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혼란에 혼란이 또 더 큰 혼란을 야기시키기에 

어떻게 진행이 될지 도대체 다음 상황을 상상조차 할수가 없다는 것이 계속 보게 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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