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작-실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 안재홍주연 - 모두가 부정할때 진정한 능력은 바로 이런 것이란 것을 보여주는 농구 영화

최근에 제작한 오픈더 도어나 차인표 그리고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흥행에는 실패 했는데..

이번 영화는 많은 이들의 기대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슬램덩크가 시발점이 되었을 것으로 저는 추정합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슬램덩크는 일본 에니메이션이고

이번 한국영화이며 무엇보다 실화라는 점은

많은 이들에게 상당한 감동을 줄 충분하다고 봅니다.

 

출처 :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536795

사실 이번 리바운드라는 농구 영화는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장항준 감독님의 신작영화이기에

기대가 큽니다.

게다가 이 작품은 자신의 와이프이기도 한 김은희작가가 극본부분을 맡았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감동실화의 농구영화 리바운드의 주연중 한명을 맡은 안재홍님은

모든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배우중 한명으로 유명합니다.

솔직히 전 안재홍배우님을 응답하라 1988에서 처음 봤습니다.

거기서 부터 여러군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배우로 발돋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내일 개봉되는 #리바운드는

#농구영화인데  무슨 내용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안재홍은 이 영화에서 농구선수 출신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나옵니다.

농구부 해체라는 최악의 상황에 놓인 부산 중앙고에 신임코치로 발탁이 됩니다.

이 영화가 대단한 것은

어쩌면 어느 작은 시골의 작은 고등학교에 분명히 실력이 있는 그 아이들이

팀워크가 무너져 몰수패를 당하지만

양현(안재홍님)은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그들의 숨은 능력을 보고

또 그것을 밖으로 끄집어 내어 

진정한 기적을 끄집어 내놓은 그 과정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