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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영화이야기-드라마

[영화리뷰]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법한 그 일이 사실은 이 사건의 결정적 단서라는 것을..[ 넷플릭스 나이브스 아웃 ]

by 크리스탈카이 2023. 1. 3.

라이언 존슨 감독의 나이브스 아웃 2019년 작품입니다.

왜 이작품이 정말 대단한 수작이었는지

알수 있는 작품이란 것을 전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시즌2가 개봉이 되고 나서야

부랴 부랴 2019년 작품인 나이브스 아웃을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을 했습니다.

 

007시리즈의 주인공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탐정역을 맡고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

그리고 그의 유작이 되어버린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작품이기에

또 그만큼 의미가 깊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베스트 셀러 작가가 85세 생일인 바로 그날

숨진채 발견됩니다.

그런데 그의 죽음에 뭔가가 이상합니다.

아주 많이 이상합니다.

그리고 베스트 셀러 작가 할란(크리스토퍼 플러머)의 가족 중

누군가(추정)에 의해 브누아 블랑(다니엘 크레이그)가

그의 죽음의 원인에 대해

파헤치기 위해 이곳으로 옵니다.

 

가족 한명 한명 취조를 하면서

다시 한번 재구성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이 사건의 주역이 누구인지 처음부터

밝힌 상태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마르타역을 맡은 아나디 아르마스..

그녀는 할란 즉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이집안의 가장이며

그가 벌어놓은 엄청난 돈으로

모두가 먹고 살 정도로

아니 그보다 훨씬 많이 남을 정도로

부를 축적한 그의 바로 간병인이면서 인생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여성입니다.

마르타 그녀는 다른사람에겐 없는 몸의 반응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본인이 거짓말을 하면

방금 먹었던 음식을 그대로 구토해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은 이상

그녀는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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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누아 블랑(다니엘 크레이그) 탐정은

결국 알아내고야 맙니다.

 

아주 교묘하게 사건을 조작했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을 것이라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요..

 

나이브스 아웃을 다시 또 쓸겁니다.

사건을 재분석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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