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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2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연쇄살인범은 만들어진 존재인가? 아니면 스스로 만든 존재인가? 드라마를 보면서.. 필자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보면서 한가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실 고민이랄 것도 없을수도 있지만.. 우리는 저런 범죄관련 드라마를 보면 이런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과연 범죄인들은 만들어지는 것이냐..아니면 범죄인들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냐.. 즉 성악설이 맞는 것이냐 성선설이 맞는 것이냐...하는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선설( 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 저도 #성선설을 주장한 맹자와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의 주장을 가만히 보니까.. 참으로 난감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더군요.. 맹자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부끄러운 마음,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에 반해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는 선이라 하는 것은 태어나면서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2022. 3. 5.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연쇄살인범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가지... 악이란 본디 악을 행하는 당사자가 즐겁고 당하는 피해자는 괴로워해야 그 즐거움과 기쁨이 배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쇄살인범은 그 즐거움을 그쾌락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어할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찰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실제 형사과에서는 범인이 하나일 것이다라는 가정하에 움직이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범죄심리분석과에서는 이건 분명 범인이 하나가 아니라는 말을 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방식이 틀리며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가 너무 멀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이거이나 확증을 내놓을수는 없는 상황. 범인이 둘이란 사실이 자칫 언론에서 알려지기라도 한다면 사회적 파장은 장난 아니기에 입조심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지요.. 그 때문에 그들은 하나일..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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