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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첩보,스파이] 적이 보낸 스파이는 꼭 이렇다!! , 스파이가 여자라면 꼭 이렇다!!!

by 크리스탈카이 2024. 12. 22.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출처 : https://i.pinimg.com/736x/0d/b2/80/0db280aa728a3f8eab60a02011aa28a5.jpg

 

이번 클리셰는 첩보와 스파이물입니다.

한때 007시리즈로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그 외에도 여러유형으로 작품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많이 나오지는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스파이물의 클리셰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번 알아봤습니다.


적이 보낸 스파이는 자신이 스파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 크게 이런 유형의 클리셰들이 등장한다.
--주인공 편으로 투항한다.
--스파이가 주인공 측을 도청하고 있었다면, 자신의 정체가 들킨 순간 잽싸게 주인공 측의 아지트나
    소속 기관 건물을 탈출한다. 자신의 휴대폰을 어딘가에 숨겨 위치 추적에 혼선을 주는 건 덤.
--주인공 측에 검거되기 직전 스파이가 소속된 기관에서 보낸 또 다른 스파이에게 암살당하거나 자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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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이 보낸 스파이가 미형의 여성이라면 주인공의 동료나 친한 친구에게 접근하고 한눈에 반한 주인공의 동료와 이를 이용하기 위해 접근한 스파이는 데이트 등 여러가지 일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 동료와 스파이는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그 사실을 인지할 때 즈음 스파이를 보낸 적과 주인공 일행이 전투를 벌인다. 이 경우 주인공 일행은 반드시 위기에 빠지는데 이때 스파이는 자신을 희생해서 주인공 일행이 승리하는 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대개의 경우 그걸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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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 동료가 공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면 단독으로 위기에 빠지기도 하는데 이때 스파이는 위기에서 그를 구출해준 다음 그 동료를 기절시키고 홀연히 그 자리를 뜬다. 이때 그 동료는 정신이 흐릿해져 가는 와중에 그 스파이가 떠나는걸 보게 된다. 그리고 깨어난 후 스파이를 찾으러 다니는데 스파이를 찾은 때에는 위에 말한 대로 스파이가 자신을 희생하는 바로 그 순간이다. 그리고 보통 "안 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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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만 때려도 기절해야 할 상황에서는 기절하거나 수면제를 탄 손수건에 입술을 갖다대면 길어야 10초안에 수면상태. 수면제를 흠뻑 묻히는 장면이 많은데 실제로 이 정도 양이면 영원히 잠든다. 파생형으로 주사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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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XX를 보고있을 때쯤이면 난 이미 죽어있겠지" 하는 메세지들. 이런 메세지는 대부분 그냥 유서나 다름없으며 사망 플래그로 적용된다.
----> 이 클리셰를 비트는 클리셰로, 이 메세지를 보고 있는 인물들을 어딘가에서 몰래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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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기절 혹은 깊은 잠에서 깨어난 등장인물이 힘 없는 목소리로 "으으... 여긴 어디지?"라고 말한다. "여기가 어디요?" 이 등장인물이 기억상실증인 경우도 있다.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캐릭터는 높은 확률로 독살 표적이 된다.

난공불락의 보안을 자랑하는 시스템은 반드시 뚫린다. 이는 탈옥물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클리셰. 여기에는 항상 "○○는 미국 국방부를 뚫은 전적이 있다"라는 클리셰가 보너스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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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자는 사이에 그 옆으로 몰래 탈출이나 침입을 하려 한다면 자는 사람은 무조건 잠꼬대를 한다. 특히 자는 사람이 꿈 속에서 하는 말은 탈출하는 사람의 오해를 사기 쉬운 말로 되어 있고, 그걸 잠꼬대로 뱉는 경우가 많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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