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순정만화] 순정만화에서 너무나도 상투적이고 낡은 클리셰들 그 첫번째 이야기..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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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에서의 클리셰

 

이번 클리셰에 대한 이야기는 순정만화에서

클리셰로 잘 쓰이는 것들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 참고로 아래 클리셰들은 이미 거의 낡은 클리셰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2010년대에 들어와서는

잘 안 쓰이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알아두면

조금은 신선한 작품이 나올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

 

초창기에서 이런 장면이나 글로 

씀으로서 한때는 인기가 있었던 것들이

수많은 작품에서 복사하고 붙여넣기식으로

거의 무조건 차용되었습니다.

특히 순전만화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강조가 되었던 것들입니다.

순정만화가 아닌 남성독자가 많은

러브코미디나 하렘물이면

아래의 클리셰 같은 경우

성별만 바꾸면 거의 모든 클리셰가

이에 해당합니다.

상투적인 클리셰로 전락하였지만

초기 작가들 같은 경우는

알아두시면 신선한 이야기로 탄생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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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은 인기남에 잘생겼고 키도 크며 모든 여인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1)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못 생긴
남자 주인공은 없습니다. 가난하거나,
키가 작거나, 머리가 나쁜 남자 주인공은
있어도 절대로 못생긴 남자 주인공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2) 혹시나 인간외종 이거나 대중의
관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기교를
쓴다고 하더라도 인간형은 무조건
미남형이어야 합니다.

3) 남자주인공이 어떠한 것을 잘할때
  또는 외모등이 그것은 여자주인공에게
  아주 멋진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안경을 쓴다든지, 운동을 잘한다 든지

4) 러브레터나 발렌타인데이날 수많은
 여성에게 선물등을 받는데 특별한
 감흥 자체가 없습니다.

5) 남들이 봤을때는 아무것도 아닌 아주
사소한 것에서 화들짝 놀라고 여자주인공을
의식하면서 얼굴이 빨개지는데
 너무 잘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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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은 평범중에서도 가장 평범한 인물이다.

 

1) 설명은 여성주인공은 평범하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여자주인공 또한 이쁩니다.

2) 이같은 설정은 여성독자들이 여주인공에
  이입되어 자신도 예뻐지고 싶은 욕구충족과
  여자주인공이 평범하다는 설정은 여성독자들에게 
  2가지의 욕구 충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다는 이야기가 많은 듯 싶습니다.

3) 어쩌면 지금도 쓸수 밖에 없는 클리셰이기는
   하지만 진짜 못생긴 아니면 평범의 극치를
   달리는 여자주인공이 자신의 매력을 상승시킬수 있는
   아이템이 등장합니다. 안경대신 렌즈를 낀다거나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평소 입는 옷 스타일을 
  바꾸거나 말입니다. 축제의상을 입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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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을 사이에 두고 두남자가 나오면 두남자의 머리색은 대조된다.

 

1) 한남자가 흑발이면 다른 한남자는 금발입니다.

2) 금발남자(서브남주)가 온화하면 흑발남자(남주)는 거칩니다.
바로 이런 경우 흑발남자가 여자주인공과 연결됩니다.
 그러나 꼭 이런경우만 있는 경우는 아닙니다.
  "치즈인더트랩" 같은 작품인 경우에는 남주가 다정하고
  서브남주가 거친 경우입니다.
  그러나 내부를 살펴보면 다정한 남자는 겉과 달리
  속은 인간적 결핍이나 특별한 상황에 놓이면 
  공격성을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친 남자도 속을 살펴보면 오히려
  아무도 모르게 잘해주는 츤데레인 경우도
  있습니다.

3) 보통 서브남자는 여자에게 불순한 의도로 접근했다가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되어 결국에는 진심으로 변하게 됩니다.
  "내가 왜이러지 " " 내가 정말 저여인을 좋아하나..?"
 그러다가 그여인에게 해이해졌다가 싶을때
  남주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합니다.
  " 이렇게 계속 나온다면 내가 저여인을 갖겠다!! "

4) 여자주인공은 서브남자에게 차마 거절을 하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저러지도 못하는
    적절치 못한 관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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