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순정만화] 너무 뻔하디 뻔한 죽은 클리셰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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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너무 뻔하디 뻔한 클리셰들을 모아봤습니다.

나무위키에 있는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 다소 내용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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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이 부잣집 아들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여자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야 한다.

 

남자 주인공이 부잣집 아들이기에

돈이 부족한 적이 없는 인물이기에

주위에 그에게 잘보이려는 여성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왠만한 여성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자 주인공은 어떤 상황을

만들어 남자주인공을 때려야 합니다.

작가들은 어떤 형태로든 남자주인공을 때려서

남주가 여주가 자신의 눈에 확 들어오게 끔

만들어야 합니다.

그남자가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싸대기를 때릴수도 있고 

어떤 행동이 그 여주에게는

이상한 행동으로 비춰져 때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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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 "

 

위와 같은 대사는 오래전 많이 쓰이던

클리셰중 클리셰였습니다.

보통 이런 대화가 이끌어가는 것은 연애

전개의 시작을 장식한 경우에 쓰이는 것이

하나의 관례였습니다.

 

1) 가장 기본 적인 것은 아주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떠받들어지는 잘난
     남자/여자가 등장합니다.

2) 평범한 사람인 주인공은 상대(여주 또는 남주)를
  아주 나쁜 인상을 처음 갖게 됩니다.
   세계관내에서 두 남녀는 가장 싫어하는 사이가 됩니다.
   그렇게 다른 누구도 아닌 남주 또는 여주에게 대접을 받지 
   못하다가 결국은 서로 관심을 가지게 되고
   결국에는 반하게 됩니다.

3) 남자/여자가 주인공을 무시하거나 괴롭히는
  등의 행동을 하면, 주인공이 남자/여자를
  때리거나 일침을 가해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줍니다.
  그렇게 혼자 분통을 터트리다가 
  " 나에게 그런 짓을 한 사람은 그녀석이
   처음이야 " 라고 독백하며 결국 주인공에게
   반하는 전형적인 형태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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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이 푼수 스타일로 나오며 민폐를 수도 없이 끼치며, 감정에 솔직하여 오지랖이 태평양이다.

 

요즘 로맨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야기이지만

이전에는 이런 류의 순정류가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여성을 완전히 철딱서니 없는

말괄량이로 나오며 자신이 나서지 않은

곳이 없으며 누구든 힘들어 하면 

어떤 형태로든 도와주고야 마는

최고의 오지랖의 여왕이 따로 없는 격입니다.

게다가 그 여성은 온리 남자 주인공

바라기 인 경우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요즘 트랜드로는 진취적이며

자존심이 아주 강하며 꿈을 가진

여자 주인공이 많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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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남녀주인공이 서로 사랑하면 나중에는 새드엔딩이며 
처음부터 남녀주인공이 서로 원수중 원수로 싫어하면 나중에는 서로 사랑한다.

 

위와 같은 클리셰는 너무나도 뻔한 클리셰임에도

아직까지도 쓰이고 있는 클리셰입니다.

왜냐하면 이건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느냐에

따라 독자들의 심금을 울릴수 있는

아주 강력한 클리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새드엔딩인 경우는 주인공 중

최소 한명은 죽습니다.

이때 여자 주인공이 죽는다면

1,000%확률로 비가 내리거나

또는 바닷가에 파도가 쳐서 

남자 주인공에게 물방울이라도 튕겨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에 반전요소와 주인공을 갈라 놓으려는

방해요소가 나타나면 극은 한층 더 무르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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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