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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학원판타지

크라우드 펀딩으로 일진을 쓰러트린다!!!!! [ 크라우드-만두비,파크 ] [ 카카오 웹툰 ]

by 크리스탈카이 2022. 5. 21.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명심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일진이라고 하면 말그대로

학교에서 폭력의 일상..

찐따들을 괴롭히는

자들이 바로 일진이라는 것에 속하게 됩니다.

 

조규현 주인공 조규현은

일진 박덕배에게 거의 매일같이 맞고

또 맞고 

선생님 앞에서는 친한 척하지만 그의 본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찐따들은

일반적으로 공통사항이 있습니다.

그들은 외톨이 인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가 거의 없으며

일단 덩치가 상대적으로

작고 힘이 별루 없는

볼품없는 그런 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진들이 그러하듯

데리고 다니면서

덩치작은 애들을 괴롭히는 것은 

일상인 것입니다.

 

성격은 온순하고

소극적인데다가

겁이 많은 자들이 바로 찐따입니다.

결코 일진들에게 그들은 악으로 깡으로

싸움을 맞받아 하려 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더 심하게 

맞을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스스로 찐따에서

벗어나는 것을 포기 합니다..

 

조규현은 결국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채

괴로움에 늘 치를 떨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네 그렇습니다..

이것은 울타리라는 신개념의 

일진들입니다.

서로의 얼굴을 모른채 가입을 하고

거기서 하나의 조직이 결성이 되며

크라우드 펀딩 앱으로

타격자가 정해지면 타격자의 능력에 따라

돈이 결정되며

돈이 정해진 금액이 모아지면

실행이 됩니다.

 

 

 

학교 내의 일진을 하나씩 격파함으로써

자신들의 서열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계속 얻어터진 조규현은

같은 찐따인 박동호에게

펀딩 아직 유효하냐고 물어봅니다.

조규현은 집에서 반지를 가져나와

펀딩을 성공시킵니다.

 

 

펀딩이 성공되자마자

복면을 쓴 남자가 나타나

최기남이라는 일진을

말 그대로 조져 버립니다..

 

최기남은 후드라는 복면쓴 남자에게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그냥 쓰러집니다.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사람들은 그런 자들을

펜서라고 표현합니다.

 

 

전 처음엔 이렇게 크라우드 펀딩으로 

일진을 쓰러트리는 그런 것인가..

뭔가 식상하기는 하다..

생각했었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다음 펀딩의 타격자는 박덕배였습니다..

최기만이 200만원이었는데..

상대적으로 박덕배가 100만원 이었으니

상대적으로 최기만보다 약하다는 얘기였던 겁니다.

 

실제로도 박덕배는 최기만앞에서는

조용히 있었던 모습이나 말을 더듬었던 모습은

분명 박덕배는 최기만을 두려워 했던

것으로 판단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모습을 본 누군가가

금액을 그렇게 정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결과는 의외의 상황이 발생합니다.

 

 

펀딩이 실패 한 것입니다.

실제로 펜서는 박덕배가 

무참하게 박살이 납니다.

 

펀딩이 실패했으니

그 금액은 다시 펀딩한 사람들한테 갔을 겁니다.

 

이거 이거..

결국 이건 일진과 일진들과의

대결을 그린 웹툰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처음 나온 찐따 조규현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조규현에게도 어떤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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