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 싫어 공대에 갔지만 결국 다시 의대로 간 장준혁 그와 그의 친구들의 대학생활 [ 순정 히포크라테스-골드키위새 ] [ 카카오웹툰 ]

***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으니

이점 유념하시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전 어디가 싫어서 안가고 가고싶어서

갈수 있는 대학은 아니라서

그렇기는 하지만 그냥 말 그대로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때려치울수 있는

집안환경에 능력도 있구먼 하는 생각을 아주 살짝 해봅니다.

 

[ 하얀거탑 ] 이라는 드라마는 제가 회사다니면서

거의 맨날 야근에 치이면서 살았던 시대라..

제대로 시청을 할순 없었지만 

드라마나 웹툰등에 관심이 많았던 저로선

그 드라마가 일본의 동명의 리메이크 작품인데..

엄청난 히트작인 것은 저도 기억을 합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 못하지만

 

 

사실 이 장면은

장준혁말고도 3명의 주인공이

위와 같은 똑같은 장면이 나옵니다.

사실 그이야기는

그 3명을 포함한 4명의 이야기로

이 웹툰은 이루어진다는 뜻이 되겠죠..

 

 

 

장준혁도 그러고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군대 가지전에 수능을 다시쳐서 의대에 합격하다니..

 

 

그리고 장준혁은

의대에 들어가기전 

군대를 잘 갔다 온후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의 나이는 스믈일곱살..

 

그렇다는 말은

지금 갓 들어온 신입생들은

자신이 스무살일때 그들은 열세살이었다는 사실.

스스로 진상선배들이 했던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아야지 하고

결심하고 결심했던 바로 그때

한여인이 자신앞으로 다가옵니다.

 

 

그녀는 이쁘장하게 생긴 처자..

(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몇살 어려보입니다..)

장준혁은 왜 여자가 자신앞으로 다가와 말을 걸자

당황한 나머지

자신이 꼰대가 될까봐. 도망쳐 버립니다.

뭐 아니라면 다른이유라도 있나보죠..

 

 

하지만 이 여인은 그나이하고는 한참이나 많은 나이였죠

바로 서른살을 넘긴 나이였으니까요..

하지만 그녀 사해는 

이작품의 주인공역할입니다.

 

 

 

 

이번엔 서브주인공인 박보듬의 이야기 입니다.

박보듬이란 이 여인은

굉장히 소심하고 조용한 여학생으로 나옵니다.

두번째 서브 주인공인 유바로

곧바로 박보듬에게 아는 체를 하지만

박보듬은 그저 불편할 뿐이죠..

 

 

 

 

 

 

그 다음 서브주인공인 유바로

그는 사해 그녀하고는 

아주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로

피만 섞어지 않았을 뿐이지 

누나하고 동생으로 지낸 사이로 나옵니다.

근데 사해랑 같이 이야기하면 지나가다가

박보듬에게 아는 체를 합니다.

그는 사해를 의식하기 때문에

일부러 박보듬에게 다가선 것이죠..

하지만 여자의 육감은 하늘을 찌릅니다.

조용한 성격의 박보듬은 그가 왜 자기한테 왔는지를 압니다.

그리고 바로 그에게 벽을 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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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명이 이 웹툰의 주인공들입니다.

이 작품 캠퍼스물이기에

상당히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앞으로 그 재밌는 에피소드를 더욱더 재밌게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