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속의 조커 다크나이트의 히스레저 그리고 조커속의 호아킨 피닉스 그리고 배트맨의 조커 젝니콜슨

전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조커와 조커속의 조커....즉 히스 레져의 조커 그리고 호아킨 피닉스에서의 조커를

비교해보고자 이글을 씁니다.

이 둘은 조커를 연기하기위해 투혼을 펼칩니다.

정말 엄청난 열정을 보이며 그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칩니다.

 

그리고 조커의 거의 원조격인 사실 제기억은 젝니콜슨의 조커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는 조커로써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치루었는데요..

모든 범죄와 폭발 그리고 살인등을 아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존재였죠..

아주 치밀하게 짜여진 범죄에 배트맨 또한 쉽게 그를 제압하지 못합니다.

그럼으로 그가 출연한 배트맨 시리즈 또한 흥행에 성공을 거둡니다.

다크나이트의 히스 러져는 지금은 고인이 되어 마냥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의 명연기는 여전히 사랑스럽기 그지 없지요

그는 그런 연기를 펼치기 위해 2주가량 거의 집에서 나오지 않고 그와 혼연일체연기를 보이기 위한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의 절친인 친구도 오랜만에 그를 보고 완벽한 조커로 재 탄생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히스레저는  배트맨의 조커역할을 했던 젝니콜슨선배의 역할과는 조금 다른 존재로 발돋움 하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일각에서는 그가 조커역할에 너무 심혈을 기울인 나머지 우울증에 많이 시달리고 불면증도 무척이나 심했던 것 같습니다. 배트맨 다크나이트가 끝나고 그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것도 딱 이시기 였던 것 같습니다.

 

 

히스레저는 바로 이 조커의 엄청난 열연을 하고 마지막 작품 ‘파르나서스박스의 상상극장’을 마지막으로 그는 세상을 하직하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만큼 영화속의 조커는 완벽했고 히스레저 자체가 조커가 아닌지 착각할 정도였으니

말은 다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배트맨 시리즈증 다크나이트는 기존의 시리즈하고는 좀 무겁고 어두운 주제를 다룬 만큼 히스레저는 조커라는 인물에 대한 욕심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의 나이는 출생년도 1979년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마흔이 되겠군요..

물론 만으로 따지면 서른아홉이 될테고요..

작년 2018녀 1월이면 사망한지 10주기되었다고 하니 그때 나이 스물여덟...

영화속 거장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감독과 함께 하는 작품이니

그의 작품속 조커의 비중은 무척이나 컸을 거로 보입니다.

 

그는 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정말 예술가로서도 훌륭한 기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남다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개봉한 조커

그리고 조커의 역할을 맡게 된 호아킨 피닉스...그는 과거엔 이런 장르영화나 히어로물은

사실 좋아하지 않는 배우로도 유명했습니다.

아마 이번 조커라는 주인공은 기존의 코믹장르가 아닌 무겁고 암울한 조커의 과거를 다루었기에 게다가 기존의 얘기가 아닌 새롭게 재창조된 또다른 조커의 역할이기에

호아킨 피닉스는 그의 대본을 읽고 마음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조커의 암울한 과거에 젖어들기 위해 무려 23kg이나 감량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조커의 역할에 대해 남달랐다고 보여집니다.

호아킨 피닉스는 현재 1974년생입니다.

그의 연기 인생 또한 여러 버전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그는 전혀 성격이 다른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그래서 그런것일까요...

요번 작품은 지난 7일 폐막한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번 수어사이드에서 조커로 열연을 펼친 제라드 레토...그는

거기서 어떤 연기를 펼쳤을까요..??

할리퀸을 목숨 걸고 그녀를 구해준 씬이 찍혀 그의 순진무구한 사랑연기가

펼쳐서 아마 조커 중 가장 착한 조커로 낙인(??)이 찍힐 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조커관련 영화들의 흥행 성적표는 어떨까요?

 

2019년 11월 18일 현재 조커의 흥행성적은 10억 170만달러 (한화 1조 1,674억원)

다크 나이트의 흥행 성적은 10억 40만달러를 이미 넘어섰으며

잭 니콜슨이 연기한 1989년작 배트맨 은 4억 1150만달러이며

제라드 레토가 연기한 수어사이드 스퀘드는 7억 4680만 달러를 벌여 들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 조커의 수익이 이 모든 조커의 영화보다 훨씬 뛰어난 성적을 거둔 셈이 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