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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괴물판타지

[웹툰-기대평] 좀비 세상에서 좀비가 되어버린 전직 스트리머가 방송을 다시 시작하다!!! [ 종말 후 라이브 - 불암산 ]

by 크리스탈카이 2022. 8. 28.

*** 초 단편작중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읽어주세요..감사합니다.***

 

요즘 특히 좀비물이 많이 나옵니다.

좀비물의 가장 무서운 점은

극한 체력과 엄청난 점염성일 겁니다.

하지만 이 웹툰에서는 강한 전염성만 나옵니다.

체력이나 힘은 오히려 인간보다 약한 좀비들이죠..

하지만 강력한 전파성으로 좀비는 점 점 더 

늘어나게 됩니다.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중입니다.

자 그러면 이 웹툰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모든 스트리머의 소원이며 꿈같은 사건이죠..

조회수가 무려 100만회..

영상을 준비하고 있기는 하지만

구독자 3천 찍는 것이 불과 1년밖에 안걸리다니..

 

알고리즘에 선택이 되자마자 몇일만에 구독자가 6천이라니..

선택을 받느냐 못 받으냐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저 상황을 보면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엄청나긴 엄청나네요..

뭐..누구는 이건 웹툰이야 

가상의 세계니까 가능한 것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영상의 힘이 강한 것은

저도 인정하지 않을순 없습니다..

 

알고리즘에 선택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메인에 뜬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자신이 관심이 없는 부분인데도

메인에 떴다는 이유로 클릭을 할 가능성은 엄청납니다..

메인에 떴다는 것..

알고리즘에 선택되어진 것은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 것입니다.

 

이건 무슨 상황인가요!!!!!

피부색깔이 녹색인 저 자들은 뭔가요?

 

설마...!!!!!

 

좀비인 것 같습니다..

아무나 붙잡고 물고 난리가 났습니다..

 

완전히 난리가 났습니다..

세상은 좀비시대...

좀비가 되면 이성을 잃어버리고

온 몸이 뒤틀린채

근처를 돌아다니게 되는 좀비..

 

하지만 좀비는 그냥 좀비일뿐..

오직 본능만이 자리잡은 좀비들..

잘 죽지 않을 뿐..

싸대기만 맞아도 고통을 심하게 느끼는 최약체 좀비들..

 

그들은 인간들에 사냥감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하지만 좀비에게 물리거나

좀비들의 피가 몸속으로 투입되면

쉽게 전염이 되기에..

위험한 것은 분명해졌습니다.

 

 

 

그리고 이 통제구역은 

인간들의 좀비사냥터로 많이 쓰이곤 했습니다.

사실 여기로 들어간다는 것은 

많은 승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복장승인과 정신테스트를 받았을 것으로 보이며..

이곳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본인이 잘못하여 좀비로 변할지도 모르는 

아주 위험한 상황을 인지한채 들어간 것을 감안한

상황일 겁니다.

그렇기에 가족들의 동의가 있거나

또는 기본 숙지사항과 사전 체력 테스트를 1차 이상 승인을 걸친 자만이

들어갈수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웹툰의 설정상..

좀비들은 인간보다 약하기에

거의 모든 좀비들을 이곳에 가두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들이 굳이 그럼에도 

이 통제구역으로 들어가는 것은 막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좀비헌터들에 의해

좀비가 전부 죽게 된다면

수차례 확인을 하고

그게 확인이 되면..

 

이 통제구역은 분명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올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곳은 스트리머에게도 인기가 대단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좀비헌터 스트리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듯 했습니다.

자신이 좀비가 되면 인간들에 의해 죽을수도 있는

아주 극도의 위험한 상황..

하지만 잘 만하면..

큰 부를 이룰수있는 극도의 극한 직업..

 

사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헌터스tv에 대한 것입니다.

좀비 사태 이전까지 

거기는 성인방송을 주로 하는 

플렛폼중에서는 가장 저급에 속하는

폐급 플렛폼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보면 좀비 사냥을

인기 스트리머의 소재로 쓴다는 것은

사실 수많은 좀비물 중

상당히 참신한 소재가 아닐수 없습니다.

 

변형과 세계관이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솔직히 이 웹툰이

그냥 단편으로 끝날 작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들의 조회수 중독은

스스로의 안전 불감증에 

위험한 것도 불사합니다.

 

좀비들은 인간에게 약간의 강한 타격만 받아도

아픔의 전율을 느껴서

움직임이 없는 것을 이용한

후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스트리머는 좀비를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까지 왔습니다.

 

네 이 좀비가 혹시 누군지 아십니까??

눈치 까셨죠?

 

여기 이 웹툰의 주인공이며

맨처음 등장했던 

전직 스트리머인 김수철입니다...

 

김수철이 좀비가 되었지만.

이성을 잃지 않은 채 좀비가 되었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김수철은 이 인간 스트리머를 쓰러트리고

잠시 기절만 시키고

그의 촬영도구를 모두 갈취하여

스스로 스트리머가 됩니다..

 

일명 좀비 스트리머..

세계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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