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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이야기/웹소설&웹툰--괴물판타지

[웹툰-기대평] 마계에서 인간아기를 아기고양이로 착각하고 키우면 벌어지는 육아 대작전 [ 환골탈태-마고- ]

by 크리스탈카이 2022. 8. 14.

*** 극 초반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마계에서는 인간아기란 것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답니다.
그런 설정으로 시작됩니다.
그렇다는 것은 이놈의 마계는 어떤 곳일까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거기에는 마계인들이 삽니다.

그들은 스켈레톤, 몽마, 흡혈귀, 악마, 늑대인간...
등등이라고 봤을때.
그냥 생각하면 그들은 한때는 인간이었던 자들이
어떠한 영향으로 언데드 몬스터가 된다는
설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늑대인간은 인간이었는데....늑대에게 물려서
보름달만 뜨면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거죠..
또는
스켈레톤 같은 경우는 온몸이 뼈로 되어 있으니..
흑마법사에 의해
또는 다른 영향으로 무덤에 있던 스켈레톤이 무덤을 뚫고
밖으로 기어 나온다는 설정이
또 있을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흡혈귀 또는 악마같은 경우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종족이 있는 경우도 있고..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어떤 내력 또는 특성
등으로 늙어 죽거나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흡혈귀가 된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것은 다 제쳐두고
그들 모두가 하나의 종족이며 마계종족으로서의
삶을 산다고 가정하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짝을 이루고 그들의 2세의 개념은 있을 수 없을 겁니다.
언데드의 개념이니..
죽지 않고 그냥 오래 오래 산다고 본다면...

아기 고양이라든가 인간아기란 것은
듣도 보도 못한 아주 신비스러운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스켈레톤은 단체생활을 하다가
또는 부모란 존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다가 거기서 나와
혼자 독립하는 상황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혼자 있으면 심심하니
인간계 대행 서비스를 통해
아기 고양이를 키워볼려고 했을 겁니다.

아마도 딱 그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계라고 하기엔
지극히 일반적이면서
지극히 인간계와는 별반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트럭도 있고
집도 우리가 사는 빌라와 구조가 같네요...

몽마의 일종인 서큐버스...
그녀가 도수가 아주 높은 데낄라를 마신다 한들
취할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의 성직자의 옷을 입고 있는 악마라..
대단히 이중적입니다.
제가 아는 많은 퇴마소설에서는
교회와 성당이야 말로 악마의 소굴이라는
글들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의미로 저렇게 표현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담이라..
이름들이 결코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도대체 이술은 어디에서 난 거냐면서 묻자..
릴리는 독립하는 대학생의 이삿짐안에는
타락과 욕망의 물건이 나올것이라는
호언장담을 하면서 릴리는
이삿짐을 풀었지만..

제가 앞서 이야기 한것들이
다시 살펴보니 확인된 것들이 있엇습니다..
이곳이 마계인 것은 확인이 되었습니다.

허가 없이 이계로의 이동이 금지 된 곳..
따라서 마계인들 또는 마물들은
다른 세계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전무하며

다른 이계에서의 정보나 물건들은
오직 국가에 등록된 대행사를 통해서만
유통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오직 책을 통해서만 고양이를 볼수 있었을 거란
말이 됩니다.
그렇기에 스켈레톤은 고양이사전이 있는 것도
말이 됩니다.

그런데..

스켈레톤은
고양이 상자를 조심히 엽니다.

실제로 거기에 있던 것은
고양이가 아니라
인간아기인데..
스켈레톤은 아주 처음보는 것을 보니
황당하다는 생각만 가득찼다고 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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