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이게 아니었다. 이럴려고 촬영을 수락한게 아니었다. 극도의 화려한 여성의 몸매와 남성의 강인한 몸의 조화 [ 못할 짓 - 산 - ]

**** 강력한 수위넘치는 사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19세 이하는 클릭을 금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때 세계를 떠들썩했던 인물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장희원 영화감독..

그의 영상과 관객들에게 결코 화면에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

그녀가 영화를 만들겠다고 하면..

기존의 영화가 악평이 쏟아진 것이라고 해도

화려하게 변신하여 저렇게 변하된 영화를 제작하지 못할 정도의

최고 수준으로 만들 그런 영화감독이었습니다.

 

이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녀는 아직 젊었지만 

그럼에도 작품마다 큰 흥행으로 갑작스런 돈방석에 앉게 되면서..

그녀의 인성도 바닥이 드러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잠시 작품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주인공 장희원 감독과 배우 유재희가 

둘이 재회하는 장면입니다.

 

그녀는 유재희에게 가라고 이야기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두명의 장면은 뭘 뜻하는 것일까요?

 

프롤로그의 한장면입니다..

사실 이장면은 이 두남녀의 정사장면으로 추정되지만..

장희원 감독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후회를 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연하남인 유재희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말을 합니다.

도대체 장희원 감독은 무슨 제안을 받았던 것일 까요?

 

너무 빨리 높게 올라간 새는 추락도 빨리 하는 법이죠..

한때 업계를 대표하는 인물중 한명으로 

모두의 입에 오르내리곤 했는데..

지금은 아니었다..

 

그녀는 실력자가 맞습니다.

아직도 그녀의 글을 보면 모두가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 글이 누가 썼느냐가 중요한 것이니까요

그녀의 필명을 적었기에 어쩔수 없이 퇴짜를 맞게 됩니다.

자숙을 해야 하는 기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건 그녀의 인성과 폭언의 문제가 컸습니다..

너무 쉽게 번 돈은 

자신의 인성도 자꾸 떨어뜨리는 상황까지 몰고 가는데요..

수많은 배우들에게 폭언을 계속 쏟아내자..

그것이 기사화되고 뉴스보도까지 나오자..

같이 일하려는 제작사도 영화배우들도 등을 돌리고

맙니다..

사실은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의 대화로 그녀의 인성을 

어디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배우들한테 욕을 하고 폭언을 부었지만..

그녀는 배우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작품안에서

왜 그것 밖에 못했는지

그게 더 화가 났던 것입니다..

 

그렇게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작품에 대한 열정이 상당하다고 밖에는 

설명이 정말 안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일중독자임이 확실합니다..

기억 못하는 이유는 그것 밖에 없습니다.

 

 

상황은 점 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면서..

그녀는 스스로 무덤을 파는 꼴이 되었습니다.

 

HMH그룹은 영화계의 거장이며

국내 모든 영화가 그들의 눈에

거쳐간다고 해도 무방했습니다.

눈밖에만 나지 않는다면 

영화제작하고 개봉하는데까지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된다는 말이 됩니다.

 

 

사실 알고보면 

한국 최고의 영화감독 서영애의 제자..

서영애 감독또한 인성이 좋지 않았으며

배우들게 손찌검또한 심했기에 

장희원도 고개를 좌우로 흔들정도였으니까요..

 

장희원 그녀는 더이상 끝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 그때 

손을 잡아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은결이란 이 남자는 

장희원의 진짜 모습을 알기에

그녀을 정말 좋아해주고 아껴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모든 영화사에 보낸 원고 메일을 아무도 읽지 않았기에..

소식이 없었다는 것...

 

그때!!!

 

방금 받은 메일

촬영 제의를 받은 메일..

그 메일 때문에 그녀의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