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기대평] 배신자를 찾아서...난 다시 눈을 떴다!!! - 갓 오브 블랙필드-운,신인성,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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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블랙필드 | 카카오웹툰

이번 작품은 새로운 신 개념의 작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미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로 2014년부터 연재를 2년3개월이란

꽤 긴 시간동안 연재가 이루어졌으며

일반 판타지가 아닌 전쟁소설로

또한 회귀가 아닌  자신이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몇년후 환생이라는 다소 생소한 설정으로 이야기기가 시작됩니다.

 

사실 필자는 밀리터리 소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웹소설과 웹툰에서는 대부분이 회귀소설이나

게임소설이나 소설속 빙의가 판을 치는 곳에서

전쟁관련 소설 특히 세계를 배경으로 쓴다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색다르고 또한 그렇게 글을 계속해서 쓰는 

결과를 초래하고야  말았습니다.

 

실제 주인공의 이름은 아직 찾지를 못했습니다.

환생한 학생의 이름이 강찬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기에

주인공은 그냥 강찬이란 이름으로 그냥 쓰일듯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전의 이름도 강찬이었고

환생한 자의 이름도 강찬으로 불리고 있었다는 점..

자칫 헷갈릴수도 있다는 점이 생길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환생전 강찬의 이야기는 그저 어렸을때의 상황과

1회에 한해서 그가 배신당한 상황만 

서술되었기에 크게 헷갈릴 상황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환생한 사람은 한명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이야기의 정황상이나 여러가지 상황만 봐도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일을 처리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듯 싶어서

체육선생이란 신분의 조력자를

환생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리고 환생한 강찬의 아버지는 

과거 그의 아버지(그는 술과 무능함의 대명사)에 반해

자동차 회사의 대표이사로 프랑스의 수출계약을 앞둔 상황에서

프랑스의 주요고위 관계자가 자신이 환생전  아프리카 작전의 그상황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상황은 꽤나 복잡하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사실 이 작품은 크게 2가지 상황으로 나누게 되는데

하나는 바로 강찬의 학생신분이기에

고등학교의 상황....그리고 본인의 아버지의 사업에 도우면서

자신이 투입되었던 작전과 연루된 것들이

다소 확인되면서

이야기는 다른 상황으로 진행됩니다.

 

초반 퀼리티와 중후반 퀼리티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번 웹소설을 웹툰으로 전환하면서

그 퀼리티를 어떻게 만회할지도 

계속 지켜볼만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